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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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中 자연재해로 10조원 경제손실..."7말8초 홍수 위험"
중국은 올 상반기동안 자연재해로 2500만명이 피해를 입고 주택 3만여채가 완전히 붕괴되면서 약 541억1000만위안(약 10조원)이 넘는 경제손실이 발생했다.중국 비상관리부는 지난 1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 상반기 중국에서 지진, 홍수·침수, 산불, ...2025-07-16 11:34:2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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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2%에 불과한데...인도 재생에너지 발전용량 50% 달성
인도가 전체 발전용량의 50%를 재생에너지로 채웠다. 이는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 인도가 정한 2030년 목표보다 5년 빠르게 달성한 것이다.14일(현지시간) 인도 정부가 공식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 6월말 기준 인도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비중은 48.27%를 차지했다....2025-07-15 14:08:14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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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새 둥지 90% 넘는다
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새 둥지가 90%를 넘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둥지에서 태어난 새끼들 중 일부는 2주만에 쓰레기에 엉켜 목숨을 잃었다.14일(현지시간) 영국 UEA대학 환경과학부 우르술라 하인츠 박사 연구팀은 포르투갈 남부에서 2018년~2023년까지 ...2025-07-15 08:30:0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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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커지는 작물...당 함량 높지만 영양소는 부족해져
기후변화로 이산화탄소가 높으면 작물이 크게 자라면서 당함량은 높아지지만 영양성분은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로 인한 탄소농도 증가는 우리가 먹는 작물의 영양소까지 줄어들게 만드는 것이다.10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존무어스대학 연구팀은 잎채소류를 영...2025-07-14 16:02: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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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부수고 30초만에 훔쳐간 '포켓몬 카드'...알고보니 1억3000만원짜리
1억3700만원짜리 '포켓몬 카드'를 도둑맞은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다.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한 매장이 10만~11만3000달러에 달하는 희귀 포켓몬 카드와 빈티지 포켓몬 카드 박스 세트를 도난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이 매장은 포...2025-07-14 15:20: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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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상 최초 12만달러선 돌파…'크립토 위크' 기대감 쑤욱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12만달러를 돌파했다.글로벌 암호화폐 시세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기준 비트코인 개 당 가격은 전날대비 2.87% 증가한 12만1308달러(약 1억7740만원)에 거래됐다. 국내 대표 거래소 업비트에서...2025-07-14 15:08: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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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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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SAF 사용확대...고베·오사카 노선도 국산SAF 1% 혼입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하는 상용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SAF는 폐기름, 동·

폐기된 서버 '로그기록' 있었다...KT, 소액결제 사태 새로운 단서?

KT가 폐기한 서버에서 로그기록이 별도로 백업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중국 해커집단의 국내 통신사 해킹 수법의 새로운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22일 KT가

하이트진로, 제주 이호테우해변서 ‘해변 가꾸기’ 환경정화

하이트진로가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

2027년부터 국내급유 국제선 지속가능항공유 '1% 의무화'

2027년부터 국내에서 급유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항공업계 탄소중

대기업 취업시장 '활짝'…하반기 2만5000명 채용한다

삼성과 현대차 그리고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사면서 침체됐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19일 재계에 따

[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19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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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불 연기로 2050년까지 190만명 사망할 것"

북미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산불 연기로 인한 사망자가 2050년까지 19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

美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 번성...기후위기 때문이라고?

올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해안에서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박테리아가 번성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1

붉게 변하는 알래스카 연어 하천…녹고있는 영구동토층이 원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알래스카 북부 브룩스 산맥의 하천이 주황빛으로 변하며 새로운 수질 위기가 드러났다.미국 워싱턴대와 알래스카대 연구진은 9

트럼프는 반친환경 정책 펴지만...美 '기후주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클라이밋 위크(Climate Week) 2025'가 미국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간)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친환경적 정

저수율 52%로 가뭄 벗어났지만...강릉, 투명페트 쓰레기에 '몸살'

강릉은 열흘전만 해도 저수율이 11.5%까지 떨어져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지만 최근 잇달아 내린 비 덕분에 저수율이 52%까지 높아지면서 가뭄에서 벗어났

가뭄 벗어난 강릉...단비에 도암댐 방류덕에 저수율 50.8%

강릉이 드디어 가뭄에서 벗어났다. 몇 일 간격으로 내린 단비에 평창 도암댐 방류까지 시작하면서 저수율이 50%를 넘어섰다.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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