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humbimg

트럼프, 금리 동결에 연준 의장 또 저격…"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EPA 연합뉴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3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을 두고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Fool)"라며 비판을 쏟아냈다.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소셜서...2025-05-09 13:19:40 [조인준]

thumbimg

미국이 침몰한다?..."3380만명 침몰하는 땅에 살고있다"
▲ 6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폭우로 다리가 범람했다. 미국인 3380만명이 침몰하는 땅에 살고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 콜롬비아대학 레너드 오헨헨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시카...2025-05-09 11:28:09 [장다해]

thumbimg

모두의 예상 빗나갔다...미국인 새 교황 '레오 14세'는 누구?
▲ 새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 (사진=연합뉴스) 미국인이 새 교황으로 선출됐다. 2000년이 넘는 가톨릭 역사에서 미국인이 교황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8일(현지시간) 콘클라베 투표 4차례만에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mid...2025-05-09 09:42:21 [장다해]

thumbimg

EU '러시아 에너지 퇴출' 선언...동유럽 국가들 강력 반발
▲ 유럽연합과 러시아 국기 앞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진=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에너지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하자, 헝가리·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국가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6일(현지시간) 유럽연합은 오는 2027년까지 러시아산...2025-05-08 17:43:01 [장다해]

thumbimg

무서운 '산불 연기'...美 15년간 1만5000명 사망
기후위기로 산불이 빈번해지면서 미국에서 매년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십억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최근 발표된 니콜라스 나시카스 하버드대학 의학교수 연구팀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2006년~2020년까지 산불이 유발한 미세먼지로 약 1만5000명이 사망...2025-05-08 17:24:11 [김나윤]

thumbimg

호주, 재생에너지 발전량 40% 넘었다
▲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사진=연합뉴스) 호주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40%를 넘어섰다.7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의 주요 전력망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올 1~3월까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이 있는 동부 5개 주와...2025-05-08 15:28:14 [장다해]

thumbimg

지구온난화 책임은 '부유층'…상위 10%가 온난화 영향력 65% 차지
1990년 이후 세계 상위 10% 부유층이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절반이 훨씬 넘는 6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 연구진은 1990년 이후 경제적 불평등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시켜 ...2025-05-08 14:58:19 [조인준]

thumbimg

기후재난 피해는 젊은세대의 몫..."15억명이 폭염에 노출될 수도"
▲경북 의성군 어린이집 원생들이 경북 산불 이재민에게 전달할 카네이션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구온난화가 심해질수록 젊은세대들은 폭염과 홍수, 가뭄, 산불, 흉작 등의 기후재난을 겪을 위험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2025-05-08 11:59:06 [장다해]

thumbimg

하와이, 美 최초로 관광객들에게 '기후세' 걷는다
▲하와이 호놀룰루 카할라 호텔 리조트(사진=AP 연합뉴스) 관광세를 받고 있는 미국 하와이주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관광객들에게 '기후세'까지 거둘 예정이다.하와이주 의회는 환경보호와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주 숙박세를...2025-05-07 20:33:12 [조인준]

thumbimg

해빙이 녹으면 바닷물 색도 변한다...이유는?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해빙(海氷)이 줄면서 바닷물 색까지 변화하고 있다. 이는 조류와 플랑크톤의 광합성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생물다양성·생태계 역학연구소(IBED)의 해양생물학자 모니카 소자-...2025-05-07 17:03:06 [김나윤]

thumbimg

트럼프, 관세로 미국 부자된다더니...美무역적자 '역대 최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가 미국을 부유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하며 고율 관세 정책을 펼쳤지만 이로 인해 200조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무역적자를 봤다.미 상무부는 올 3월 미국의 무역수...2025-05-07 15:38:19 [조인준]

thumbimg

비행기 탄소배출 막대한데...항공업계 탄소감축 '뭉그적'
항공산업은 전체 탄소배출량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기후위기를 심화시키는 대표적인 운송수단으로 꼽히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려는 항공업계의 미온적인 태도로 인해 탄소배출량 관리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온다.2025년 설립된 국제단체 항공행동촉구(Call A...2025-05-07 12:40:28 [장다해]

Video

+

ESG

+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쿠팡 '비닐봉투' 사라지나?...지퍼 달린 다회용 '배송백' 도입

쿠팡이 신선식품 다회용 배송용기인 프레시백에 이어, 일반 제품 배송에서도 다회용 '에코백'을 도입한다.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인천, 부산, 제

삼성, 수해 복구에 30억 '쾌척'…기업들 구호손길 잇달아

삼성그룹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30억원을 21일 기부했다.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

삼성전자-LG전자, 침수지역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와 LG전자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과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8일부

"ESG 정책 중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 가장 시급해"

ESG 정책 가운데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가 가장 시급하다는 것이 기업들의 목소리다.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은 지난 17일 여의도 FKI타워 파인홀에서

한숨돌린 삼성전자...이재용 사법리스크 9년만에 털었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무죄가 확정되면서 2016년 국정농단 사건 이후 9년째 이어지던 '사법리스크'를 털어냈다. 그동안 1주일에 두번씩 법정에 출두

기후/환경

+

기후변화로 美 북동부 폭풍 '노이스터' 위력 17% 증가

지구온난화로 미국 북동부 지역의 폭풍 위력이 증가하고 있다.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의 기후학자 마이클 만 박사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1940년 이후 올

해변을 지켜야 vs 해변가 집을 지켜야...해수면 상승으로 '딜레마'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미국 곳곳의 해변이 조금씩 바다에 잠기고 있다. 이 과정에서 6세기 로마법에 뿌리를 둔 '공공신탁' 개념이 다시 주목

맥주병에서 검출된 미세플라스틱...플라스틱병보다 많은 이유

유리병에서 플라스틱병보다 50배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프랑스 식품환경산업안전보건청(ANSES)은 생수, 콜라, 맥주, 와인이 담긴 플라스틱병과

'동토의 북극' 옛말되나?...겨울에 물웅덩이 생기고 새싹 돋아

한겨울에 눈이 뒤덮여있어야 할 북극에서 물웅덩이가 생기고 눈이 녹은 땅위에서 새싹이 돋는 희귀한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 이에 학자들은 북극의 겨

김성환 환경장관 "도전적·합리적 탄소감축 목표 수립하겠다"

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은 '도전적이면서 합리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하겠다고 밝혔다.김성환 장관은 22일 취임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2035 국

'극한호우'에 농경지 2.9만㏊ 침수되고 가축 175만마리 폐사

서산과 광주, 산청 등을 물바다로 만들었던 이번 집중호우로 경작지 2만9448헥타르(㏊)가 물에 잠겼다. 이는 축구장 4만1000여개에 달하는 면적이다.농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