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humbimg

롤스로이스도 뛰어든다…소형원전 'SMR'에 몰리는 관심
▲롤스로이스의 SMR 제조 공장 이미지                                    &...2021-11-09 15:13:26 [나명진]

thumbimg

석유저장소에 비친 멸종위기종..."이대로 가면 '6차 대멸종' 온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 외벽에 투사된 '사라지는 것들의 초상' 프로젝션 맵핑 퍼포먼스. 오랑우탄은 산불, 독수리는 허리케인, 호랑이는 해수면 상승, 코끼리는 가뭄에 의해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 8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2021-11-08 22:08:46 [이재은]

thumbimg

세계어머니단체도 나섰다..."화석연료 지원자금 중단하라"
전세계 어머니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의 알록 샤르마(Alok Sharma) 회장을 만나 화석연료 지원자금 중단을 요구했다. 자녀들의 건강이 화석연료에 대한 조치에 달려있다는 취지다....2021-11-08 17:38:49 [나명진]

thumbimg

‘빛좋은 개살구'된 COP26..."기후정상회담은 홍보행사로 변질됐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기후변화 행동 촉구 시위 (사진=연합뉴스)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이 '빛좋은 개살구'라는 지적이다. 기후운동가와 환경운동가들 사이에선 '역대 가장 배타적인 회담'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CO...2021-11-08 15:21:44 [김나윤]

thumbimg

익스피디아, 돌고래쇼 여행상품 '판매중단'
세계적인 여행사 익스피디아(Expedia)가 고래·돌고래쇼가 포함된 여행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이는 환경단체들이 수년전부터 포획된 바다 생물들을 착취하는 볼거리와 체험활동 금지를 촉구한데 따른 것이다.지난 5일(현지시간) 익스피디아는 트위터...2021-11-08 14:39:48 [나명진]

thumbimg

"화석연료 계속 투자하면 '제2서브프라임' 터진다"
2036년에 이르면 전세계 화석연료 자산 절반가량이 좌초자산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영국 엑시터대학교 장 프랑수아 메르퀴르 박사 연구팀은 미래 수요에 대한 고민없이 석유와 천연가스를 현 추세대로 생산한다면 11~14조달러(약 1경3049조~1...2021-11-05 16:26:54 [이재은]

thumbimg

[COP26] 각국 계획대로 탄소감축하면 "지구온도 1.5°C 넘는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회담에서 제시된 온실가스 배출공약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지 못할 것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다만 2°C 이하로는 제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3일(...2021-11-04 13:21:53 [김나윤]

thumbimg

110년전 헝가리 신부의 예언..."한국, 주권 되찾아 미래핵심 역할할 것"
▲김정숙 여사가 3일(현지시간) 헝가리 국립국가기록원에서 발언하는 앞쪽에 100년 전 조선에서 선교활동을 한 버이 삐떼르 헝가리 신부가 남긴 글을 재편집한 '낭독본'이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은 다시 주권을 찾을 것, 나는 한국과 한국민이 미래에 핵심적...2021-11-04 11:24:26 [이재은]

thumbimg

[COP26] 2030년까지 녹색에너지와 전기차 도입 '속도낸다'
2일(현지시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특별정상회의에서 세계적으로 청정기술을 도입하는 계획이 합의됐다. 의제에 서명한 국가들은 세계 경제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영국과 미국, 중국, 인도, 유럽연합(EU), 호주 등이다.목표는 2030...2021-11-03 14:55:03 [김나윤]

thumbimg

[COP26] 탄소대신 메탄감축 합의?...이중성 드러내고 뒷말만 무성
1일~2일 양일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특별정상회의는 2015년 파리기후협약에서 합의한 지구 상승온도를 1.5도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2030년까지 메탄 배출도 30% 감축하자는 합의만 도출하고...2021-11-03 14:31:14 [이준성]

thumbimg

[COP26] 전세계 103개국 '2030년까지 메탄 30% 감축'에 서약
▲ 국제메탄서약 출범식                                       &n...2021-11-03 12:01:33 [나명진]

thumbimg

[COP26] EU 집행위원장 "청정에너지 개발에 10억유로 투자"
▲2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연설중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그린수소' 등 청정에너지 개발에 총 10억유로(약 1조3657억원)를 투...2021-11-03 11:44:17 [이재은]

Video

+

ESG

+

우리금융 '윤리경영실' 가동...경영진 '부당대출' 원전봉쇄

금융사고가 되풀이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이 앞으로 이같은 사고를 막기 위한 '윤리경영실'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1월 신

KT&G, 한화솔루션과 재생에너지 PPA 계약체결

KT&G가 '2045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PPA는 기업이

SDG연구소-초록우산, 기업 사회공헌활동 ESG 성과분석 '맞손'

SDG연구소가 초록우산과 협력해 글로벌 ESG 공시기준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자문과 성과분석 지원에 나선다. SDG연구소는 이와 관련해 최근 아동복지 전

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보 5명으로 압축...외부인사 2명

하나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으로 좁혀졌다.하나금융지주는 23일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승

남양유업, 포장재 재활용용이성 평가 ‘최우수’ 등급획득

남양유업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이 주관하는 '포장재 재활용용이성 평가'에서 페트병 부문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

EU·美 탄소규제 강화..."배터리·자동차, 정부지원 확대해야"

최근 전기차 '캐즘'(시장 침체) 현상이 지속되고, 유럽연합(EU), 미국 등 주요 교역대상국이 탄소관련 통상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정부가 폐배터리와 자

기후/환경

+

英 곤충과 바닷새 1년새 급감..."기후변화와 조류독감탓"

영국 일부 지역에서 곤충과 바닷새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올해 기후위기로 기상패턴이 불안정해진 탓으로 보인다.27일(현지시간) 영국 비영리단체 '내

'껍질이 쩍쩍'...고온에 다 터져버린 '제주 레드향'

올해 고온현상에 제주에서 레드향 '열과(열매 터짐)' 피해가 급증했다.27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제주지역 레드향 열과 발생률이 38.4%이라고 밝혔

[아듀! 2024] '가장 더운 해'...세계 강타한 '기상이변 10대 뉴스'

전세계적으로 역대급 폭염이 이어졌던 2024년은 관측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달초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 발

기후변화로 사라지는 크리스마스 트리..."나무의 기후적응 도와야"

기후변화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사라지고 있다.미국 해양대기청(NOAA) 산하 환경정보센터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다른 작물과 마찬가지로 기후변화,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 1인당 탄소배출량 23배 늘었다

크리스마스에는 소비가 왕성해지면서 지갑과 허리둘레뿐만 아니라 기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4일(현지시간) 클라이밋파트너 분석

탄소감축 없으면...2100년까지 해수면 58㎝ 높아진다

오는 2100년까지 탄소감축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한반도 해수온도가 4.5℃ 오르고 해수면 높이는 58㎝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기상청은 연세대학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