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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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겨울폭풍 또 몰려온다...1억명이 폭설 피해예상
▲1월 25㎝ 폭설이 내린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사진=EPA 연합뉴스) 일본뿐 아니라 미국도 눈폭풍이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올 1월 겨울폭풍에 시달린 미국은 6일(현지시간) 22개 주에 또다시 겨울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되면서 당국이 기상경보까지 발령...2025-02-07 16:38: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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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냐인데 1월 '역대급 기온'...지구 1.75℃까지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올 1월도 역대 가장 기온이 높은 1월로 기록됐다. 지구의 평균기온은 임계점 1.5℃를 넘어 이미 1.75℃까지 올랐다.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라니냐' 현상으로 열대 태평양의 수온이 낮은 상태임...2025-02-07 15:14: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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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섬'으로 돌변한 산토리니...6000건 넘는 지진에 '비상사태'
▲그리스 산토리니섬 (사진=연합뉴스) '지상낙원'으로 불리며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꼽혔던 그리스 산토리니섬이 계속되는 지진으로 '지옥의 섬'으로 돌변했다.산토리니섬은 지난 1월말부터 거의 매일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밤에는 이번 지진 활동 ...2025-02-07 09:34: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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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타고 날아갔나?...알프스 눈에 '차량 타이어' 입자 뒤범벅
▲알프스 산맥 (사진=위키피디아) 알프스 고지대에서 가장 많이 검출된 나노플라스틱 오염원이 차량 타이어의 마모 입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독일 라이프치히 헬름홀츠 환경연구센터 두샨 마테리치 박사 연구팀이 알프스 산맥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나노플라스틱이 ...2025-02-06 17:25:11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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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2m 넘게 쌓인 눈...'눈지옥'에 갇혀버린 일본
▲일본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사진=NHK) 일본의 많은 지역이 '눈지옥'에 갇혔다. 치우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더 빨라 제설작업을 해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눈이 쌓이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뿐만 아니라 후쿠시마현, 니카타현 등에는 이틀동안 쌓인 눈...2025-02-06 14:50:05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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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북극 '얼음이 녹고 있다'...예년보다 20℃ 높은 기온
겨울철 북극이 비정상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얼음이 녹을 지경에 이르고 있다.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에 따르면 지난 2일 북극에 가까운 노르웨이 스발바르제도 북부의 기온이 1991~2020년 평균보다 20℃ 이상 치...2025-02-05 12:41: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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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집도 파묻혔다...日홋카이도 120㎝ '눈폭탄'에 마비
▲하룻밤 사이 120㎝ 폭설이 쏟아진 일본 훗카이도(사진=연합뉴스) 일본 홋카이도에 하룻밤 사이에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도시가 마비됐다.일본 홋카이도 상공에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도카치 지방에 폭설이 쏟아졌다고 5일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2025-02-05 12:18: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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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학자 제임스 한센 "2℃ 기후목표는 이미 죽었다"
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지구 평균기온이 2℃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하자는 전세계 합의가 이미 물거품이 됐다는 분석이다.4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저명한 기후학자 제임스 한센 박사를 비롯한 주요 기상학자들은 지구의 기후가 이전에 ...2025-02-05 12:11: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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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그린란드 빙상' 더 빠르게 균열…최근 5년간 6% 증가
▲녹고있는 그린란드 빙상 (사진=연합뉴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그린란드' 빙상이 기후위기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갈라지고 있다.3일(현지시간) 영국 더럼대학교의 톰 처들리 박사 연구팀은 2016년~2021년까지 고해상도 위성영상을 이용해 빙상의 균열...2025-02-04 17:21:33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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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해산물의 99% '미세플라스틱'에 오염됐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2-04 17:01: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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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도 착륙 못하고 '빙빙'...방콕 최악 미세먼지에 '비상'
▲대기오염에 뒤덮인 방콕 전경 (사진=연합뉴스) 태국의 대기오염이 세계 최악 수준으로 치달으면서 항공기가 정상 착륙하지 못하고 휴교령까지 내려졌다.3일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현지매체는 전날 오전 방콕 돈므앙공항에서 미세먼지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항공기가 정...2025-02-03 14:54: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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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도심 '쥐와의 전쟁'...따뜻해진 겨울에 개체수 폭증
▲뉴욕시 공원에 사는 쥐 (사진=연합뉴스) 지구온난화로 인해 겨울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세계 곳곳의 도시에서 쥐가 들끓고 있다.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대학의 주연구원 조나단 리처드슨 연구팀은 워싱턴DC,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뉴욕시, 암스테르담을 포함한 전세계...2025-02-03 14:27:44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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