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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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來 가장 최악 'LA 산불'...12일째 다행히 확산은 멈췄다
▲산불로 잿더미가 된 LA의 주택가 (사진=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12일째 완전히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산불이 최근 40년 이래 캘리포니아주 최악의 산불이라는 분석이다.2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2025-01-20 09:52: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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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기상현상..."LA 산불은 '기후채찍질' 현상이 낳은 재해"
극심한 가뭄과 홍수를 번갈아 발생하는 '기후채찍질' 현상이 이번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의 불길을 키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기후채찍질 현상은 전세계에서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수자원연구소는 기후채찍질 현상이...2025-01-17 17:57: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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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는 사기' 외친 트럼프가 발탁한 환경청장 "기후변화는 현실"
▲인사청문회장의 젤딘 美환경보호청장 지명자 (사진=연합뉴스) '기후위기 부정론자'로 알려져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발탁한 환경보호청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기후변화는 현실"이라고 발언했다.리 젤딘 환경보호청(EPA) 청장 지명자는 16일(...2025-01-17 16:36:47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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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 4대그룹 총수 '불참'...참석하는 韓기업인 누구?
▲취재진 질문 답하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진=연합뉴스) 오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취임식에 참석하는 우리 기업인들의 명단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2025-01-17 14:25:25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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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큰 고비 넘겼다...10일째 진압률 22~55%
▲산불에 탄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 주택들 (사진=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10일째 이어지고 있다. 한때 강풍이 예보되면서 산불이 더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바람이 강하지 않아 큰 불길을 잡게 되면...2025-01-17 10:41: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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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예산 삭감하고 저수지는 '텅'...LA산불은 人災였나?
▲소방국 예산을 삭감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받고 있는 카렌 배스 LA시장 (사진=EPA 연합뉴스) 'LA 산불'이 9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을 키운 것은 기후변화였지만 피해를 키운 것은 로스앤젤레스(LA) 당국의 부족한 기후대응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2025-01-16 19:03: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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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결제' 문화...LA 산불 피해현장의 따뜻한 손길
▲8일(현지시간) 연기로 뒤덮인 미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라카냐다 플린트리지 주택가. (사진=연합뉴스) 한국인의 '선결제' 문화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 피해 현장에서도 큰 힘이 되고 있다. 한국인의 이같은 선한 영향력은 산불 현장에...2025-01-16 14:49: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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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산불로 1.2만채 '잿더미'...임대주택 품귀현상 발생 우려
▲산불에 모두 타버리고 뼈대만 남아있는 LA의 한 주택 (사진=연합뉴스) 역대급 재앙으로 기록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은 막대한 피해액으로 보험시장까지 휘청거리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의 주택 임대료까지 치솟게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미국의 부동산 정...2025-01-16 11:49: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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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9일째 큰불 잡았지만...불길 되살아날까 '조마조마'
▲LA 산불 진압 현장(사진=AP 연합뉴스) 9일째 이어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을 더 확산시킬 것으로 우려됐던 강풍이 잦아들면서 산불 확산세도 다소 주춤거리고 있다.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과 LA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피해...2025-01-16 10:50: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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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째 타는 LA산불 더 커지나?...113㎞ 강풍 예보에 '초긴장'
▲LA 산불 위험지역 (사진=美기상청)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8일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강한 돌풍까지 예보되면서 긴장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미 기상청(NWS)은 14일(현지시간) 평균 시속 약 48∼65㎞, 최대 시속 약 1...2025-01-15 10:53: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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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하늘에서 뿌린 분홍색 가루의 정체는?
▲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펠리세이즈 인근의 맨더빌 캐니언 지역의 한 주택에 분홍빛 화재 지연제가 살포된 모습 (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 지역에 살포되는 분홍색 가루의 정체에 대...2025-01-15 10:25:58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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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건조해지는 땅...전세계 육지 77% 말라붙었다
기후변화로 세계 육지가 말라붙고 있다. 토양 염도도 높아지면서 식량·물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13일(현지시간)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1990~2020년 30년간 육지의 약 77%가 사막화됐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사막화된 지역, ...2025-01-14 17:24: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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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코스닥行...더핑크퐁, 연내 상장 목표로 공모절차 착수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콘텐츠 '아기상어'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가 연내 코스닥에 입성한다.더핑크퐁컴퍼니는 22일 금융위원회에 코

대한항공, SAF 사용확대...고베·오사카 노선도 국산SAF 1% 혼입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하는 상용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SAF는 폐기름, 동·

폐기된 서버 '로그기록' 있었다...KT, 소액결제 사태 새로운 단서?

KT가 폐기한 서버에서 로그기록이 별도로 백업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중국 해커집단의 국내 통신사 해킹 수법의 새로운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22일 KT가

하이트진로, 제주 이호테우해변서 ‘해변 가꾸기’ 환경정화

하이트진로가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

2027년부터 국내급유 국제선 지속가능항공유 '1% 의무화'

2027년부터 국내에서 급유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항공업계 탄소중

대기업 취업시장 '활짝'…하반기 2만5000명 채용한다

삼성과 현대차 그리고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사면서 침체됐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19일 재계에 따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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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불 연기로 2050년까지 190만명 사망할 것"

북미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산불 연기로 인한 사망자가 2050년까지 19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

美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 번성...기후위기 때문이라고?

올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해안에서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박테리아가 번성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1

붉게 변하는 알래스카 연어 하천…녹고있는 영구동토층이 원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알래스카 북부 브룩스 산맥의 하천이 주황빛으로 변하며 새로운 수질 위기가 드러났다.미국 워싱턴대와 알래스카대 연구진은 9

트럼프는 반친환경 정책 펴지만...美 '기후주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클라이밋 위크(Climate Week) 2025'가 미국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간)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친환경적 정

저수율 52%로 가뭄 벗어났지만...강릉, 투명페트 쓰레기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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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벗어난 강릉...단비에 도암댐 방류덕에 저수율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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