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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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 한국 '유기성 폐기물 메탄 감축' 서약에 동참
(사진=COP) 한국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메인 서약 중 하나인 '유기성 폐기물 메탄감축'(COP29 Declaration on Reducing Methane from Organic Waste) ...2024-11-20 11:40: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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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정상회의 결국 '빈손' 폐막...'기후재원' 확보방안 못찾았다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폐막 전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AP연합뉴스)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이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결국 아무 소득...2024-11-20 10:29: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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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금융 훼방놓은 공로?...韓 COP29에서 '화석상' 1위 불명예
▲18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한국이 '오늘의 화석상' 1위를 수상했다. (사진=기후솔루션) 한국이 기후협상 진전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한 나라에게 수여하는 '오늘의 화석상' 1위라는 불명예를...2024-11-19 18:01: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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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의 무덤' 된 호주 산호초 지대...올여름 폭염·폭풍에 초토화
▲2024년초 해양폭염에 폐사한 리넷 리프의 아크로포라속 산호 (사진=호주 해양과학연구소) 올여름 내내 이어진 해양폭염과 폭풍으로 호주의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산호의 무덤으로 변했다. 호주뿐 아니라 올여름 폭염으로 전세계 70여개국에서 산호 7...2024-11-19 14:58: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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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감축 위해 탄소흡수원 늘리기?..."실적에서 제외시켜야"
산림, 토양, 습지, 해양 등 자연이 흡수한 탄소배출량을 국가 탄소저감 실적으로 내세우지 못하도록 '탄소중립 활동' 인정 범위를 좁혀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영국 옥스퍼드대 물리학과의 마일스 앨런 교수 주도 연구팀은 각국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자연...2024-11-19 13:00:3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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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태풍이 여섯번 강타…필리핀 '기후변화'에 직격탄
▲슈퍼태풍 '만이'로 넝마가 된 필리핀 한 주택(사진=AP연합뉴스) 필리핀이 슈퍼태풍 '만이'를 포함해 한달 사이에 태풍을 여섯번이나 맞으면서 쑥대밭이 됐다.17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태풍 만이는 전날 밤 필리핀 동부 섬 카탄두...2024-11-18 17:56: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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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철수한 '아르헨티나'...파리기후협정 탈퇴 수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대표단이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철수한 가운데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정을 탈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최근 영국 가디언은 밀레이 대...2024-11-18 15:01: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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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온실가스 배출 1위 도시는 '상하이'...서울은 몇 위?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에 참석해 자신이 조직한 환경단체 '기후추적'의 대기오염 조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세계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2024-11-18 11:16: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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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도 보인다...'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 발견
▲솔로몬 제도에서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 (사진=연합뉴스/AFP) 길이 32m, 둘레 183m, 높이 5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가 서태평양 솔로몬 제도에서 발견됐다.지난 14일(현지시간)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사팀 '프리스틴 시즈'(Pris...2024-11-18 10:30: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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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석연료로 회귀?...트럼프, 에너지장관에 셰일가스 기업 CEO 지명
▲美에너지부 장관으로 지명된 크리스 라이트 (사진=리버티 에너지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에너지부 장관에 크리스 라이트 리버티에너지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지명했다. 라이트 지명자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를 부정...2024-11-18 09:49: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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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플라스틱 생산량 규제할까?..."2050년 폐기물 지금보다 2배 증가"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4-11-15 14:33: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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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바이든 기후정책' 철폐하면...美 '500억달러' 수출 손실
▲LG에너지솔루션 美 애리조나 공장 조감도 (사진=LG에너지솔루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바이든 행정부가 시행했던 기후정책을 전면 철폐하겠다고 나서는 가운데 미국이 기후정책을 철폐하면 엄청난 재정적 손실을 보게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끌고 ...2024-11-15 12:02: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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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코스닥行...더핑크퐁, 연내 상장 목표로 공모절차 착수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콘텐츠 '아기상어'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가 연내 코스닥에 입성한다.더핑크퐁컴퍼니는 22일 금융위원회에 코

대한항공, SAF 사용확대...고베·오사카 노선도 국산SAF 1% 혼입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하는 상용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SAF는 폐기름, 동·

폐기된 서버 '로그기록' 있었다...KT, 소액결제 사태 새로운 단서?

KT가 폐기한 서버에서 로그기록이 별도로 백업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중국 해커집단의 국내 통신사 해킹 수법의 새로운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22일 KT가

하이트진로, 제주 이호테우해변서 ‘해변 가꾸기’ 환경정화

하이트진로가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

2027년부터 국내급유 국제선 지속가능항공유 '1% 의무화'

2027년부터 국내에서 급유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항공업계 탄소중

대기업 취업시장 '활짝'…하반기 2만5000명 채용한다

삼성과 현대차 그리고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사면서 침체됐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19일 재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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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 번성...기후위기 때문이라고?

올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해안에서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박테리아가 번성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1

붉게 변하는 알래스카 연어 하천…녹고있는 영구동토층이 원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알래스카 북부 브룩스 산맥의 하천이 주황빛으로 변하며 새로운 수질 위기가 드러났다.미국 워싱턴대와 알래스카대 연구진은 9

트럼프는 반친환경 정책 펴지만...美 '기후주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클라이밋 위크(Climate Week) 2025'가 미국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간)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친환경적 정

저수율 52%로 가뭄 벗어났지만...강릉, 투명페트 쓰레기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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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벗어난 강릉...단비에 도암댐 방류덕에 저수율 50.8%

강릉이 드디어 가뭄에서 벗어났다. 몇 일 간격으로 내린 단비에 평창 도암댐 방류까지 시작하면서 저수율이 50%를 넘어섰다.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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