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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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된 292조원...무엇이 'LA 산불' 키웠나
▲12일(현지시간) '팰리세이즈 산불'로 파괴된 로스앤젤레스의 주택가 (사진=연합뉴스/AP)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불구덩이로 만든 'LA 산불'의 결정적 원인으로 기후변화가 지목됐다. 지난해 5월초 이후 비가 한방울도 내리지 않으면서 나무들이 바싹 말라붙...2025-01-14 12:56: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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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산불 7일째 '활활'...바닷물도 모자라 죄수까지 투입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해 투입된 죄수들 (사진=캘리포니아주 교정갱생부 SNS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소방당국이 1주일째 확산되고 있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바닷물을 퍼붓는 것도 모자라 죄수까지 동원하고 있다.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2025-01-14 12:27: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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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잿더미 됐는데…LA 해변가 홀로 멀쩡한 집 한채
▲LA 산불로 뼈대만 남은 건물들 사이에 멀쩡히 서있는 주택(사진=AFP 연합뉴스) 역대급 산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해변의 즐비한 집들이 모두 잿더미로 변한 가운데 나홀로 멀쩡하게 견딘 집 한 채가 화제다.LA 서부 말리부 해안에 위치한 한 주택은 퍼시...2025-01-13 15:55: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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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재앙' LA산불...美캘리포니아 보험시장도 '위기'
▲대형 산불로 전소된 LA 주택과 막막한 주민(사진=A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인해 캘리포니아 보험시장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5일째 이어지는 산불로 인해 피해건물만 1만여채가 훌쩍 넘고 있는 데다, 아직도 ...2025-01-13 15:11: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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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기후위기 극복 위한 이색대회
▲제2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 대회'에서 우승한 레이사 엘리엇의 정원 (사진=레이사 엘리엇)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 대회'라는 이색대회가 열렸다.10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2회째를 맞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 대회'...2025-01-13 12:10: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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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바닷물까지 퍼붓는다...美 LA산불 6일째 221조 '증발'
▲8일(현지시간) 미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라카냐다 플린트리지 주택가가 연기로 뒤덮여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가 6일째 활활 타면서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221조원에 달하고 있지만 불길이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어 앞으로 피해...2025-01-13 10:48: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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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산불' 나흘째인데 진화율 제자리...피해액 88조원 '눈덩이'
(사진=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진화율이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서울면적의 4분의 1이 잿더미가 됐다. 피해규모도 88조원에 달하고 있다.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와 LA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2025-01-11 15:07: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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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주에 태양광 발전소 건설 추진..."지구 상공의 싼샤댐"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중국이 우주에도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원로 항공우주 과학자인 룽러하오 중국공정원(CAE) 원사는 중국과...2025-01-10 14:38: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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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탄소예산 벌써 바닥...세계 부유층 1%가 모두 소진
전세계 부유층 1%가 2025년이 시작된지 불과 10일만에 올해 탄소예산을 모두 소진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현지시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의 분석에 따르면 부유층 개개인의 소비습관으로 올해 벌써 평균 2.1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됐다. 이는 인류 ...2025-01-10 14:18: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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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 LA 산불 '속수무책'...피해액 이미 73조원 넘었는데 계속 '활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발생한 역대급 산불(사진=AP 연합뉴스)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좀체로 진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불길은 더 거대해져 곧 헐리우드까지 집어삼킬 지경에 놓였다. JP모건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한...2025-01-10 11:45: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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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주창자 블랙록...트럼프 취임 앞두고 '기후대응조직' 탈퇴
▲블랙록 뉴욕 본사(사진=연합뉴스) ESG경영을 가장 먼저 주장했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열흘 앞두고 '기후대응조직'에서 돌연 탈퇴했다.9일(현지시간) 블랙록은 고객사에 보낸 서한을 통해 '넷제로(탄소중립) ...2025-01-10 11:12: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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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소음'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 높인다
비행기 소음이 심장 기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현지시간) 유니버시티 칼리지런던(UCL) 연구팀은 영국의 히드로·개트윅·버밍엄·맨체스터공항 인근에 거주하는 3635명을 대상으로 심장 자기공명영상(MRI) 데이터...2025-01-09 16:25: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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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코스닥行...더핑크퐁, 연내 상장 목표로 공모절차 착수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콘텐츠 '아기상어'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가 연내 코스닥에 입성한다.더핑크퐁컴퍼니는 22일 금융위원회에 코

대한항공, SAF 사용확대...고베·오사카 노선도 국산SAF 1% 혼입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하는 상용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SAF는 폐기름, 동·

폐기된 서버 '로그기록' 있었다...KT, 소액결제 사태 새로운 단서?

KT가 폐기한 서버에서 로그기록이 별도로 백업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중국 해커집단의 국내 통신사 해킹 수법의 새로운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22일 KT가

하이트진로, 제주 이호테우해변서 ‘해변 가꾸기’ 환경정화

하이트진로가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

2027년부터 국내급유 국제선 지속가능항공유 '1% 의무화'

2027년부터 국내에서 급유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항공업계 탄소중

대기업 취업시장 '활짝'…하반기 2만5000명 채용한다

삼성과 현대차 그리고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사면서 침체됐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19일 재계에 따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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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불 연기로 2050년까지 190만명 사망할 것"

북미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산불 연기로 인한 사망자가 2050년까지 19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

美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 번성...기후위기 때문이라고?

올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해안에서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박테리아가 번성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1

붉게 변하는 알래스카 연어 하천…녹고있는 영구동토층이 원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알래스카 북부 브룩스 산맥의 하천이 주황빛으로 변하며 새로운 수질 위기가 드러났다.미국 워싱턴대와 알래스카대 연구진은 9

트럼프는 반친환경 정책 펴지만...美 '기후주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클라이밋 위크(Climate Week) 2025'가 미국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간)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친환경적 정

저수율 52%로 가뭄 벗어났지만...강릉, 투명페트 쓰레기에 '몸살'

강릉은 열흘전만 해도 저수율이 11.5%까지 떨어져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지만 최근 잇달아 내린 비 덕분에 저수율이 52%까지 높아지면서 가뭄에서 벗어났

가뭄 벗어난 강릉...단비에 도암댐 방류덕에 저수율 50.8%

강릉이 드디어 가뭄에서 벗어났다. 몇 일 간격으로 내린 단비에 평창 도암댐 방류까지 시작하면서 저수율이 50%를 넘어섰다.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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