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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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7℃ 폭염 차속에 갇힌 아기...아버지는 괴력을 발휘했다
(영상=폭스뉴스 영상화면 캡처) 미국 텍사스주에서 37℃ 폭염에 승용차에 갇힌 아기를 구하기 위해 아버지가 필사적으로 차 앞유리창을 깨고 아기를 구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23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은 텍사스주 남부 할링겐의 아울렛 주차장에서 돌연 한...2023-07-26 10:50: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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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버려진 포장재 수거했더니...코카콜라·맥도날드·펩시코가 37%
영국에서 길거리 곳곳에서 버려진 포장재 쓰레기를 수거해서 분석했더니 코카콜라, 맥도날드, 펩시코가 37%에 달했다.최근 해양보호단체 '서퍼즈 어게인스트 스위즈'(Surfers Against Sewage)는 지난 1년간 수집된 3만700개 이상의 포장재 쓰레기...2023-07-25 17:30: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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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새 유럽에서 1만명 사망...사람잡는 '극한폭염' 2년마다 발생?
▲그리스에서 한 소방관이 열경련 방지를 위해 적십자사 직원의 마사지를 받는 모습 (사진=WWA) 7월 북반구를 덮친 폭염이 앞으로 2년 주기로 찾아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다국적 기후연구단체 세계기상특성(WWA)이 25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2023-07-25 17:04: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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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남미 펭귄 수천마리 떼죽음…원인두고 '갑론을박'
▲우루과이 연안에 떠밀려온 펭귄 수천마리의 사체(영상=트위터 캡처) 남미 우루과이 연안에 수천마리의 펭귄 사체가 떠밀려와 우루과이 정부가 원인조사에 나섰다.24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매체 엘옵세르바도르 등에 따르면 우루과이 환경당국은 이달중순 수도 몬테비데오에...2023-07-25 10:41:4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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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역대급 폭염에 강물에 얼음 '둥둥'…이탈리아에 무슨 일이?
▲우박으로 얼음 강이 만들어진 이탈리아 세네료 (영상=트위터 캡처) 40℃가 넘는 폭염에 시름하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강물에 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얼음의 강'이 포착돼 이상기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3일(현지시간) 유로뉴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2023-07-24 17:40: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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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도 '극한호우' 덮쳤다...파키스탄·인도 또 '홍수와 산사태'
▲파키스탄 서부에서 폭우로 인해 침수된 도로와 자동차들 (사진=AP연합뉴스) 지난해 전례없는 홍수로 국토의 3분의1이 침수됐던 파키스탄이 몬순(우기)를 맞아 또다시 며칠 내내 폭우가 이어지면서 사상자와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인접한 인도와 아프가니스탄 등...2023-07-24 17:33:3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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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폭염과의 전쟁'....극한폭염에 경제활동 위축
▲20여일 연속 최고기온 43℃를 넘는 폭염이 이어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사진=연합뉴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20여일 연속으로 낮 최고기온이 43.3℃를 넘어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염이 수 백만명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뿐만 아니라 붙볕...2023-07-24 15:27: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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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열파'에 굶어죽는 바닷새들..."먹이사슬 붕괴 우려"
▲지난 2014년 해안에 떠밀려온 아메리카바다쇠오리 주검 [사진=연안 관측 및 바닷새 조사단(Coastal Observation and Seabird Survey Team, COSST)] 바다의 폭염 '해양열파' 여파로 바닷새가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는 연구결과...2023-07-24 15:02: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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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 연일 40℃ 펄펄 끓는다..."7월 역대 가장 더웠다"
(사진=연합뉴스) 전세계가 극심한 폭염 등 기상이변에 시달리는 가운데 7월 15일까지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다는 관측이 나왔다.1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의 카를로 부온템포 국장은 "이번달 15일까...2023-07-21 16:43: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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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더운 7월이 될 것...폭염 아직 정점 아니다"
기후변화로 올 7월이 수백년만에 가장 더운 7월이 될 예정인 가운데 내년과 내후년의 폭염이 더 극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20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CNN과의 기자회견에서 "지속적인 폭염이 미국 남부 및 전세계를 휩쓰는 등 올 7월이 수백...2023-07-21 11:25:0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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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폭염에 하이킹을?...美데스밸리 또 사망자 발생
▲데스밸리 국립공원 골드캐년에 게시된 '더위' 경고 팻말(사진=미 국립공원관리소) 40℃가 넘는 폭염이 수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 데스밸리를 하이킹하던 한 7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데스밸리는 여름철 뜨겁기로 유명한 곳인데, '극한폭염'까지 ...2023-07-21 10:33: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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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칩 한 조각으로 1600만원 벌었다…10세 소녀의 기발한 기부방법
▲하트 모양 구멍이 뚫린 감자칩과 맥퍼슨 (사진=트레이드미 홈페이지 캡처) 뉴질랜드의 한 10세 소녀가 특이한 모양의 감자칩으로 약 1600만원을 모아 어린이병원에 기부해 화제다.1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매체 뉴스허브 등에 따르면 비앙카 진 맥퍼슨(10)은 ...2023-07-20 17:01: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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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 일라이 릴리 공장 인수..."인수와 증설에 1.4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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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1대당 탄소 3㎏ 감축'…현대차, 재활용 소재 '타이어 스틸벨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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