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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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테러'에 회전초밥 사라지나..."회전벨트 없앤다"
▲일본 도쿄의 한 회전초밥 식당 (사진=연합뉴스) 초밥에 침을 묻히는 '스시테러'가 잇따르면서 회전없는 회전초밥집이 등장하고 있다.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일본 초밥 프랜차이즈 조시마루는 컨베이어 벨트로 음식을 공급하는 방식을 중지하고 직원이나 모니터를 ...2023-03-08 17:52: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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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난민 80%가 여성..."기후재난, 여성이 더 취약"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후행동단체 '클라이밋 클락'이 뉴욕 유니언스퀘어에 위치한 24m 길이의 기후시계 전광판에 26.5%에 불과한 전세계 여성 의석수 비중을 50%로 늘리자는 메시지를 띄웠다. (사진=클라이밋 클락) 기후위기에 여성이 더욱 취약...2023-03-08 14:48:1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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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도 '쓰레기산' 화재로 60만명 '신음'...독성 매연에 악취까지
▲인도 '쓰레기 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독성 매연과 메탄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영상=트위터 캡처) 인도의 이른바 '쓰레기 산'이라 불리는 브라마프람 쓰레기 매립지에서 최근 화재가 발생해 독성 매연과 메탄가스가 배출됐다.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지난 ...2023-03-08 14:34: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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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물원에서 악어 알 '슬쩍'...뒷마당에서 20년간 몰래 기르다 '발각'
▲동물원에서 도난당했다가 회수되는 악어 (사진=텍사스주 사냥감시국 페이스북) 미국 텍사스주의 한 여성이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20년동안 악어를 몰래 기르다가 당국에 적발됐다.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공원 야생동물부(TPWD)' 산하 사냥감시국(Texas Ga...2023-03-08 10:10: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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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배출량만으로 '1.5℃ 넘는다'...문제는 '메탄'
육류 및 유제품, 쌀이 주를 이루는 식품 생산업계의 배출량을 방치하면 기후 임계치인 '1.5℃'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최근 미국 뉴욕의 컬럼비아대학 연구에 따르면 식품부문 배출의 75%가 메탄의 주범인 소 등의 반추동물 가축과 논에서 나오는...2023-03-08 08: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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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도와줘요" 손자의 다급한 목소리…알고보니 'AI피싱'
최근 보이스피싱을 넘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자녀의 목소리를 만드는 'AI 피싱'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중서부 서스캐쳐원주 레지나에 거주하는 루스 카드(73)는 AI 피싱으로 피해를 당할...2023-03-07 18:10: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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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얻겠다고 산림파괴...아마존 더 망가졌다
전세계 불어닥친 '콜라겐 열풍'이 브라질 열대우림을 사라지게 만드는 또하나의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영국 가디언이 비영리조사단체 기후범죄분석센터(CCCA), 영국 방송사 ITV, 비영리 언론단체 '탐사보도국'(BIJ), 브라질 식품보도국 '기쁨과 밀(O Jo...2023-03-07 18:07: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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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CO₂배출량 '역대 최고치'...온난화가 낳은 산불이 '원인'
산불 증가로 인한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이 지난 2021년 전세계 최고치를 기록했다.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대학 지구시스템 과학자들이 주도한 국제연구팀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한 산불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21년에 역대 최고치를 ...2023-03-07 08: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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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판도라, 6900억원 SLB발행..."재활용 금·은 사용목적"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판도라' 매장 전경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재활용 금·은'만 사용하겠다는 귀금속 업체가 등장했다.덴마크 귀금속 브랜드 '판도라'는 2025년까지 제품 제조시 100% 재활용 금과 은만 사용한다는 목표를 적시한 지속가능연계채...2023-03-06 17:07:4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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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먹는 바닷새...잦은 염증에 소화기관 딱딱해졌다
▲붉은발슴새가 플라스틱을 섭취해 내부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위장이 섬유처럼 딱딱하게 굳어지는 '섬유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유해물질저널) 바닷새가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하고 장기간 섭취했을 때 소화기관이 딱딱하게 굳어진다는 사실이 연구...2023-03-06 15:09: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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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람처럼 알아서 '척척'...자동으로 연료넣는 ‘주유 로봇’
▲오토퓨얼에서 개발한 주유 로봇이 동작하는 모습. 로봇은 사람의 팔처럼 움직이며 주유구 개방과 연료 주입, 결제까지 해준다.(영상=오토퓨얼) 사람처럼 자동차에 연료를 넣고 결제까지 해주는 자동 주유 로봇이 등장했다.최근 덴마크 기업 오토퓨얼(Autofuel)은...2023-03-06 11:53: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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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바다 30% 보호구역 지정...유엔 '글로벌 해양조약' 체결
각국의 영해를 넘어선 해역에서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전세계 공해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합의했다.외교부와 해양수산부는 '공해(公海) 및 심해저 등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BBNJ) 보전 및 지속가능이용을 위...2023-03-06 10:35: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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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조용철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

농심은 조용철(63) 영업부문장 부사장을 1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신임 조용철 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

KT,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미보고'…"심각성 인지 못했다"

KT가 지난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악성코드 'BPF도어'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당국은 물론 대표이사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채 내부에서 은폐한 사실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투톱' 체제…쇄신보다 '안정'에 방점

삼성전자 조직이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 '두톱' 체제로 강화된다.21일 삼성전자는 반도체(DS) 사업의 전영현 부회장을 유임하고, 모바일(MX)·

대한항공, 삼성E&A와 손잡고 美SAF 시장에 진출한다

대한항공이 삼성E&A와 손잡고 미국발(發)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시장에 진출한다.대한항공과 삼성E&A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 오후

[ESG;스코어] 스코프2에서 멈춘 금융사들…공시품질 '신한 1위·KB 2위'

신한금융이 국내 금융사 기후공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한국투자공사(KIC)는 최하위로 나타났다.20일 뉴스트리는 신한·KB·하나·우리

수퍼빈·아로마티카·커뮤니코, 순환경제 모델 구축 '맞손'

AI 기후테크 기업 수퍼빈과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 교육혁신 비영리단체 커뮤니코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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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복구에 탄소시장 도입?…우크라 재건에 기후금융 활용 논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재건 과정에 탄소시장과 기후금융을 결합하는 새로운 모델이 논의되고 있다.20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Atlant

인제군 산불 17시간만에 꺼졌다...산림 36ha '잿더미'

강원 인제군 기린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17시간만에 진화됐다.2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동이 트자마자 소방헬기 2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한 결과

亞 탄소시장, 글로벌 자본이 주목하는 새 투자 무대로 급부상

아시아 탄소시장이 국가별 규칙이 제각각인 초기단계에서 벗어나 국제자본을 끌어들이는 새로운 투자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20일(현지시간) 기후

"해양 CCUS는 검증안된 기술...성능·영향 모니터링해야"

해양 탄소포집·저장(CCUS) 기술은 적절한 모니터링과 검증없이 성급히 도입하기에는 위험성이 크다는 경고가 나왔다.20일(현지시간) 유럽 해양위원

2100년 美 5500개 유독시설 해안 침수로 위기 직면

2100년에 이르면 미국의 5500개 유독시설들이 해안 침수로 위기에 놓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국의 유독성 폐기물 저장소나 석유·가스 저장시설, 오

먹이로 착각하고 '꿀꺽'...바닷새·거북, 소량의 플라스틱에도 폐사

생각보다 적은 양의 플라스틱만으로도 다양한 해양생물이 죽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미국 해양보호단체 '오션 컨저번시'(Ocean Conservancy)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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