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humbimg

'해조류가 미래먹거리'…식량과 사료까지 대체 가능
전세계적으로 해조류 식단을 10%까지 늘리면 현재 식량 재배에 사용되는 토지를 1억1000만 헥타르(ha)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무분별한 농지 개간을 막을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호주·오스트리아...2023-01-28 08:50:02 [김나윤]

thumbimg

숨 넘어가는 '지구의 허파'…아마존 열대림 38% 기능 저하
▲산불과 개간지 주변효과, 택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아마존 열대우림 저하 현장 (사진=연합뉴스) 파괴되지 않고 남아 있는 아마존 열대우림마저도 3분의 1 이상이 인간 활동의 결과로 제기능을 잃고 '저하'(degradation)된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3-01-27 18:02:18 [이재은]

thumbimg

[영상] 훔치기 쉬운 차?…'현기차 챌린지'가 뭐길래
▲도난 차량으로 난폭 운전을 하는 '기아 보이즈' 챌린지(영상=틱톡 캡처) 미국에서 10대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훔치는 개인 소셜미디어(SNS) 챌린지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시 당국이 현대·기아차를 상대로 책임 소송을...2023-01-27 17:41:51 [조인준]

thumbimg

개한테 총 맞았다…지옥이 된 총기천국
▲개에게 총을 맞고 숨진 조지프 스미스(30) 씨, 사진의 개는 총을 쏜 개와 다른 개체다(사진=페이스북 캡처) 미국에서 한 남성이 개에게 총을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27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 ...2023-01-27 16:42:08 [조인준]

thumbimg

美 전기차 전환의 역설…기후위기 해결하려다 환경위기?
전기자동차 전환이 이뤄지면서 리튬채굴이 확장되면 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은 리튬광산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물 부족, 토지수탈, 국경 안팎의 생태계 파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2023-01-27 08:50:02 [김나윤]

thumbimg

'메탄 뿡뿡' 내뿜는 소...해조류 첨가제 먹였더니 방귀 95% 줄어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84배 높은 메탄의 주배출원으로 지목되는 소의 방귀와 트림을 95%까지 줄여주는 사료첨가제가 개발중이다. 해조류를 주원료로 사료첨가제를 개발하는 곳은 호주의 스타트업 '루민8'로, 최근 이 회사는 빌 게이츠와 제프 베이조스로부터 투자...2023-01-27 08:30:02 [허줄리]

thumbimg

[영상] "악어가 등에 업고 왔다"…4세 아이 시신 찾은 사연
▲악어가 무함마드의 시신을 어부들에게 건네주는 모습(영상=유튜브 캡처) 강의 포식자로 알려진 악어가 물가에서 실종된 어린 아이의 시신을 가족 품에 돌려줘 화제다.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약 3m 크기 악어가 물에 빠져 실종된...2023-01-26 18:03:55 [조인준]

thumbimg

덴마크 단스케은행 '화석연료 자금조달 중단' 선언
▲단스케 은행 (사진=wikimedia commons) 덴마크의 가장 큰 은행인 단스케은행(Danske Bank)이 화석연료 투자중단을 선언했다. 탄소발자국의 99.9%가 자금이 조달된 곳에서 나온다는 결론을 도출했기 때문이다.23일(현지시간) 더에너지믹스에 ...2023-01-26 17:51:07 [허줄리]

thumbimg

"극단적 추위가 뉴노멀"…외신도 놀란 '극한 한파'
▲'하얀 눈이 펑펑'...대설주의보 내린 수도권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몰아닥친 한파와 폭설로 피해가 속출하자 외신들이 집중 조명했다.26일 미국 CNN과 영국 가디언지, BBC 등 외신은 일제히 최근 동아시아 지역을 휩쓴 '살인적...2023-01-26 16:38:41 [이재은]

thumbimg

[영상] "너구리 살려!"…꽁꽁 언 철로에 몸이 붙어 '끙끙'
▲철로에 몸이 붙은 너구리(영상=닐 멀리스 틱톡) 한파에 철길을 지나다가 몸이 철로에 붙어버린 너구리가 포착돼 화제다.최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 코크란 출신의 철도 직원 닐 멀리스(Neil Mullis)는 야간 순찰 중 너구리 한 ...2023-01-26 10:31:43 [조인준]

thumbimg

의류수선·재봉의 부활…폐기물·생활비 절감 '일석이조'
환경을 생각하고 생활비도 아끼는 차원에서 수선·재봉이 약 50년만에 서구권에서 다시 유행하고 있다.21일(현지시간) 영국 백화점체인 존 루이스(John Lewis)에 따르면 영국에서 최근들어 수선과 재봉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패치와 염료, 골무 ...2023-01-26 08:50:02 [김나윤]

thumbimg

[영상] 피자 한장이 테니스장 5개…기네스북 올랐다
▲지난 20일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피자'(사진=피자헛) 글로벌 피자 프렌차이즈 피자헛이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세계에서 가장 큰 피자'를 만들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지난 18일 유튜버 '에어랙'(airrack)...2023-01-25 17:07:29 [조인준]

Video

+

ESG

+

韓 금융당국 기후정책 亞 '중하위권'…"인니와 필리핀보다 점수 낮아"

우리나라가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에 비해 경제규모와 제도적 역량이 월등함에도 금융권의 기후대응 정책 수준은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분석이다

LG U+, 표준협회 콜센터품질지수 통신업종 2개 부문 1위

LG유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5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IPTV 2개 부문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셀트리온, 美 일라이 릴리 공장 인수..."인수와 증설에 1.4조원 투자"

셀트리온이 글로벌 빅파마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에 소재한 약 4600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인수 계약을 체결했

CJ제일제당, 폭염도 견디는 배추 신품종 '그린로즈' 개발

CJ제일제당이 국내 최초로 여름철 폭염에도 잘 자라는 고온적응성 배추 품종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배추는 기후변화로 생산량이 줄고 있는 대

'차량 1대당 탄소 3㎏ 감축'…현대차, 재활용 소재 '타이어 스틸벨트' 개발

현대자동차그룹이 철 스크랩 등 재활용 소재를 80% 이상 사용한 타이어 스틸벨트(Steel belt)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기술로 제작한 타이어를 장착한

해킹 사고 터진 KT와 롯데카드 "ESG평가 감점요인"

KT와 롯데카드가 해킹 사고로 ESG 평가점수가 하락할 전망이다.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정보보호' 사안에서 심각성이 중대하다고 판단하며 해당

기후/환경

+

정부 "2035 재생에너지 37% 늘려 전력부문 탄소감축 높이겠다"

정부가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최대 37%까지 늘려서 전력생산 부문 탄소배출량을 2018년 대비 68~79%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발전비

韓 금융당국 기후정책 亞 '중하위권'…"인니와 필리핀보다 점수 낮아"

우리나라가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에 비해 경제규모와 제도적 역량이 월등함에도 금융권의 기후대응 정책 수준은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분석이다

[날씨] 가을 알리는 '요란한 비'...24일 시간당 20∼30㎜ 폭우

오는 23일 밤부터 남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24~25일 많은 비가 오겠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성큼 다가온다.23일 오전 제주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가

공기보다 더 빨리 뜨거워지는 강물...'하천폭염' 속도 4배 빠르다

하천의 수온이 상승하는 '하천폭염'(Riverine Heatwaves) 속도가 공기가 데워지는 대기폭염 속도보다 최대 4배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펜셀베니아주

서울시 반지하 침수 막겠다더니...올해도 1072가구 잠겼다

올해도 폭우로 서울시 반지하 주택 1072가구가 물에 잠겼는데도 서울시는 침수대책은커녕 피해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

해빙 붕괴로 가라앉는 미세조류...기후위기 더 악화시킨다

북극의 얼음이 빨리 녹으면서 얼음 속에 살던 미세조류가 예상보다 일찍 가라앉아 바다의 탄소저장 기능이 흔들리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극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