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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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깨어난다…"다음 팬데믹은 녹은 빙하서 시작"
다음 팬데믹은 빙하가 녹은 지역에서 시작될지도 모른다.19일(현지시간) 스테판 아리스-브로수(Stéphane Aris-Brosou) 캐나다 오타와대학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세계 최대 북극담수호인 하젠호수(Lake Hazen)의 토양 및 퇴적물을...2022-10-21 08:33: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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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절제한 흉터가…엔젤리나 졸리 벽화 공개
▲유방 절제술 흉터가 뚜렷한 앤젤리나 졸리 벽화(사진=연합뉴스) 미국 유명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의 유방 절제술 흉터가 가감 없이 그려진 벽화가 화제다.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광장에 안젤리나 졸리의 벽화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탈리아 안사(ANSA) ...2022-10-20 12:06:0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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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해바라기'에 수프 떡칠…환경단체는 왜?
▲환경단체 저스트스톱오일의 활동가들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해바라기'에 토마토수프를 끼얹고 벽에 몸을 붙여 시위하고 있다.(사진=저스트스톱오일 트위터) 환경운동가들이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에 수프를 던진 행위로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해당 환...2022-10-20 08:45: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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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굿 바이 시진핑"…경희대에 깜짝 등장한 벽보
▲미국 시카고대 길바닥(좌)과 서울 경희대 인근 전봇대(우)에 쓰여진 시진핑 반대 시위 문구(사진=트위터) 중국 베이징 도심인 쓰퉁차오(四通橋·Sitongqiao)에서 벌어진 시진핑 국가주석 반대 시위가 중국을 넘어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다고 영국 ...2022-10-19 18:16: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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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기오염 심각"…정부에 280억 벌금 때렸다
프랑스 정부가 주요 대도시의 대기오염 수준을 낮추지 못해 일년만에 다시 벌금을 물게 됐다.17일(현지시간) 프랑스 최고 행정법원인 국참사원은 정부에 2000만유로(약 280억원)의 추가 벌금을 내라고 명령했다. 이는 국참사원이 지난해 8월 정부에 1000만유...2022-10-19 16:51:4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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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 "석유·가스 생산업체에 '횡재세' 부과해야"
▲폭우로 물에 잠긴 파키스탄 카라치 시내(사진=연합뉴스) 기후위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개발도상국들이 부자국가들의 재정적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18일(현지시간) 기후 위기에 취약한 개도국 20개국 재무장관 협의체인 V20(Vulnerable Twenty Gr...2022-10-19 09:00:0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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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라지는 만년설…'산의 불량배들'이 날뛴다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촬영된 산양. (사진=언스플래쉬) 기후변화로 미국 서부 산악지대의 만년설이 녹으면서 산양과 큰뿔양의 영역충돌이 일어나고 있다.1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미국 로키산맥 1만4000피트 고도의 암석지대에서 산양과 큰뿔양이 미네랄 광물을...2022-10-19 08:4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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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0쌍이 한꺼번에…러시아 결혼식 전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합동 결혼식(사진=텔레그래프 유튜브 캡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분 동원령을 내린 이후 러시아에서 여러 쌍의 연인들이 한 곳에 모여 급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영상이 공개됐다.1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 ...2022-10-18 17:25: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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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 죽이는 폐그물...얼마나 많이 버려지나
해마다 바다에 버려지는 낚싯줄과 그물의 양이 지구를 18번이나 휘감을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는 보고가 나왔다. 많은 해양생물들이 이렇게 버려진 낚싯줄과 그물에 옭아매여 죽임을 당하고 있다.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와 테즈메이니아대학 연구진은 ...2022-10-17 15:43: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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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의 저주…"호주 밀 수확량 40% 줄어들수도"
지구온난화로 호주 밀 수확량이 수십 년간 급락했다.13일(현지시간) 호주 연구진은 지구온난화로 인도양 기온이 오르면서 호주 밀밭 일대의 기후가 건조해졌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지난 30년간 밀 수확량이 심각하게 감소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지구온...2022-10-15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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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죽음의 바다?...바닷새 90% 멸종위기
▲뉴질랜드 포트찰머스에서 촬영한 페닌슐라 해안가 (사진=언스플래쉬) 뉴질랜드 바다가 온난화·산성화되면서 토착 바닷새 및 해양생물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고 있다.13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환경부는 해양 상태에 관한 암울한 현황을 발표했다. 보고에...2022-10-14 08:4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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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동안 전세계 야생동물 69%가 사라졌다
▲추수가 끝난 브라질의 한 옥수수밭. 경작지 확대를 위해 피운 불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사진=WWF) 지난 50여년동안 전세계 야생동물의 3분의 2가 사라졌다. 인간의 무분별한 서식지 파괴와 자원남용으로 야생동물들이 살아갈 터전이 줄어들고 있는 탓이다.세...2022-10-13 11:27:0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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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에 46조 투자한 유럽 ESG펀드들...규제 앞두고 '이름지우기' 분주

유럽 투자회사들이 'ESG펀드'를 통해 화석연료 기업에 투자한 규모가 330억달러(약 46조1200억원)가 넘는다는 폭로가 나왔다. '무늬만 EGS펀드'는 이달부터

LG, 생태계 살리는 ‘토종꿀벌’ 키운다…2년 후 400만마리 목표

LG가 꽃의 수분을 도우며 생태계를 유지시키는 '꿀벌 지키기'에 나섰다.LG는 최근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생태수목원인 화담숲 인

KCC, 지역 사회시설 환경개선 활동..."ESG경영 앞장"

KCC가 전국 사업장 소재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에 앞장선다.KCC는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SPC삼립, 제빵공장 근로자 사망사고에 "죄송하다" 사과문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SPC삼립 제빵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사고는 19일 오전 3시쯤 시화공장에서 발생했으며, 숨진 A씨

KB국민은행, 2만3000여명 소상공인 금융지원 '100억' 돌파

KB국민은행이 비대면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및 대출 이자를 지원해주는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지원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청소기 폐배터리 반납하면 새제품 할인'..LG전자 '배터리턴' 캠페인

LG전자가 오는 6월 30일까지 청소기 배터리 등 폐부품을 반납하면 새 부품을 구매할 때 할인해주는 '배터리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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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처를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경단체가 강도 높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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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차 판매 2천만대 돌파예상...신차 판매 25% 차지"

올해 전기차는 신차 판매량의 25%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국제에너지기구(IEA)는 14일(현지시간) '2025년 세계 전기차 전망 보고서'(Global EV Outloo

지구 9가지 한계선 중 6가지 '위험상태'...되돌릴 5가지 방법은?

인류 생존을 위한 지구는 이미 한계선을 넘어 위험한 상태지만, 지속가능한 정책을 펼친다면 지구를 2015년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

남성 온실가스 배출량 여성보다 26% 많다...이유는?

여성보다 남성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요인이 자동차 운전과 육류 섭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 온딘 버

작년 우주쓰레기 3000개 발생…매일 3개씩 지구로 추락

지난해 우주에서 발생한 인공위성 잔해물이나 발사체 파편 등 '우주쓰레기'가 3000개 이상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우주쓰레기 가운데 하루평균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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