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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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40℃ 넘는 폭염에 '신음'...여객기 객실 52℃까지 치솟아
▲역대급 폭염에 시달리는 튀르키예 어린이(사진=연합뉴스) 지구촌 곳곳이 40℃를 훌쩍 넘는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튀르키예에서도 전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13일(현지시간) 국영 TRT하베르 방송에 따르면 튀르키예 서부 에게해와 접해있는 대도시 이즈미...2024-06-14 10:30:1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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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도 '역대 가장 더운 달' 되나?...한낮기온 50℃ 넘는 지역 속출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 거리의 시민 (사진=연합뉴스) 미국과 중국, 이집트, 그리스 등 전세계 곳곳에서 한낮기온이 50℃를 넘나드는 때이른 폭염에 시달리고 있어, 5월에 이어 6월에도 세계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될 전망이다. 12개월 연속...2024-06-13 16:10: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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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달리는 버스 앞유리로 뛰어든 사슴...승객들 '혼비백산'
▲달리던 버스에 돌진한 사슴(영상=X캡처) 미국에서 달리던 버스에 사슴이 뛰어드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일부 승객들은 다쳤지만 기사의 침착한 대처로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12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뉴욕타임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미국...2024-06-13 13:56:0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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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 남부에 '극단적 폭우'...1시간에 200㎜ '물폭탄'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에 시간당 최대 200㎜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지역 일대가 물에 잠겼다.12일(현지시간) 미국 CBS 등 외신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포트로더데일 등에서 전날 오후 5시부터 8시 사이에 시간당 203㎜의 폭우가 내려 올해 미국 최대 강수...2024-06-13 11:30: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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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끓는 그리스...40℃ 폭염에 아크로폴리스도 폐쇄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 위치한 파르테논 신전 (사진=연합뉴스) 그리스가 40℃ 넘는 폭염에 시달리면서 주요 관광지인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까지 낮 시간동안 폐쇄됐다.12일(현지시간) 그리스 문화부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아크로폴리스를 폐쇄한다고 밝...2024-06-13 10:59: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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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 파괴하는 'HCFC 농도' 30년만에 감소..."국제규제 덕분"
오존층을 파괴하고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는 수소염화불화탄소(HCFC) 농도가 30년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제사회가 한마음으로 오존층을 파괴하는 유해물질에 대해 사용을 금지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11일(현지시간)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팀은 2개의 ...2024-06-12 18:33: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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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인데...일본 '참고래' 59마리 포획 허용
▲일본이 포획한 고래 (사진=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일부 국가와 환경단체의 포경 중지 요구에도 멸종위기동물인 참고래 포획을 허용했다.1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수산청은 전날 상업 포경 대상에 참고래를 추가하고 올해 포획할 참고래 개체수를 최대 59마리로...2024-06-12 17:46: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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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아산화질소' 배출 40% 증가..."농업관행 개선해야"
▲글로벌 아산화질소 배출량 (사진=글로벌 탄소 프로젝트) 이산화탄소, 메탄과 함께 강력한 온실가스로 꼽히는 '아산화질소(N2O)' 배출량이 인간의 농업활동으로 지난 40년동안 배출량이 40% 이상 늘어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보스턴칼리지 연구진이 이끄는...2024-06-12 11:12: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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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기후손실 '눈덩이'인데...'손실 및 피해기금' 6개월째 '잠잔다'
▲지난 6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실이 공개한 브라질 히우그린지두술주의 대홍수로 파괴된 주택들 (사진=AFP/연합뉴스) 최근 6개월 사이에 전세계 곳곳에서 홍수와 폭염 등 기후재난이 발생해 410억달러(약 56조500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이들의 피해...2024-06-11 16:44: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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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도 서로 이름을 부른다..."인간 제외하고 유일"
코끼리도 사람처럼 서로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0일(현지시간) 마이클 파르도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 행동생태학자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사용해 케냐에 서식하는 야생 아프리카코끼리 두 집단의 울음소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2024-06-11 12:25: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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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 활주로에 2대 비행기가 이륙·착륙…3초만 늦었어도 '아찔'
▲한 활주로에 비행기 두 대가 각각 이·착륙하는 아찔한 상황(영상=X 캡처) 인도 뭄바이 한 공항 활주로에 비행기 2대가 동시에 이륙과 착륙을 시도해 충돌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포착됐다.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인도 뭄바이 공항...2024-06-11 11:09: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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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인도 덮친 50℃ '살인더위'...우리나라도 벌써부터 이상징후
▲폭염에 물탱크 차량으로 직접 급수받고 있는 인도 시민들 (사진=AP 연합뉴스) 전세계 곳곳에서 많은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괴물폭우'가 강타한데 이어, 40~50℃에 이르는 살인폭염이 멕시코와 미국 남서부, 인도 등을 덮치고 있다. 우리나라도 대구와 내륙지...2024-06-10 17:42: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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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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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쓰는 남자가 늘고 있다..."사막같은 햇빛 그늘막으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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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탄소포집하는 콘크리트 찾아냈다

수백 년간 공기 중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콘크리트 소재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찾아냈다.2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비터비공과대

불볕더위 '아차'하면 온열질환에 쓰러져...폭염 안전수칙은?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 혹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폭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

EU·중국 '기후리더십' 주도권 노리나?…'기후협력' 공동성명 채택

미국과 대척점에 서있는 중국과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기술을 공동보급하기로 하는 등 협력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24일(

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미국 뉴멕시코주 루이도소 마을이 또 물에 잠겼다. 이달에만 벌써 두번째 홍수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루이도소 일

폭염에 차량 방치하면 실내온도 90℃까지...화재·폭발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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