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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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아프리카 맹금류 90% 줄어들었다
▲흰점배무늬수리. 아프리카 맹금류 42종의 약 90%가 감소했다. (사진=언스플래시)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맹금류 42종의 약 9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간에게도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4일(현지시간) 필 쇼 영국 세인트앤드루스대학...2024-01-05 14:35: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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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로 사라진 겨울?...눈 대신 덮친 폭풍우 지구 곳곳 '홍수'
엘니뇨의 영향으로 연초부터 미국과 유럽 등 곳곳에서 이상고온 현상과 더불어 폭풍우가 몰아치며 겨울철 홍수가 발생하고 있다. 엘니뇨는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상승해 발생하는데, 이를 통해 기류에 영향을 미치고 홍수와 가뭄 등 이상기후가 나타난다. 영국...2024-01-05 12:07:1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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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 13세 소년 '테트리스' 정복...인류 최초로 끝판 깼다
▲인류 최초로 테트리스 고전버전을 깬 소년(영상=유튜브 @Blue Scuti) 미국에서 13세 소년이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고전게임 '테트리스' 마지막판을 깨면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거주하는 13...2024-01-04 17:51: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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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본 3일째 대형사고...강진·비행기 충돌 이어 먹자골목 화재
▲후쿠오카 인근 식당가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영상=X 캡처) 강진과 비행기 충돌사고 등 새해벽두부터 대형사고로 충격에 휩싸인 일본이 이번에는 관광지로 유명한 후쿠오카 인근 먹자골목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일본 공영방송 NHK와 교도통신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2024-01-04 10:40: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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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행기 2대가 '쾅'...새해벽두부터 참변 이어지는 일본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충돌로 불에 타버린 항공기 (사진=AFP연합뉴스)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활주로에서 마주오던 비행기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새해 첫날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까지 발생하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2024-01-03 11:19: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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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 日 원전오염수 또 누출...이번 지진은 지하수가 원인?
▲1일 규모 7의 강진으로 쑥대밭이 된 일본(사진=연합뉴스) 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을 강타한 규모 7의 강진으로 인해 원자력발전소 변압기 배관이 파손되고 일부 설비에서는 방사성 오염수가 넘치기도 했다.2일 NHK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시카와현에 위치한 호쿠...2024-01-02 20:27: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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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파워볼 새해 첫날 복터졌다...1등 당첨금이 무려 '1조원'
▲미국 복권 중 하나인 파워볼 티켓 (사진=AP연합뉴스) 새해 첫날 미국에서 1조995억원 복권 당첨금이 터졌다.2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시간주에서 판매된 파워볼 '잭폿' 복권이 2024년 1월 1일 진행된 새해맞이 추첨에서 6개 번호가 ...2024-01-02 18:29: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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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에 생산량 급감...식탁에서 사라질 수 있는 5가지 작물
식량을 차지하기 위해 나이지리아에서 무장단체가 20여개 마을을 연쇄적으로 피습하는 등 최근 몇 년동안 벌어진 기상이변 증가는 이미 전세계를 식량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에 기후·식량 전문가들은 "폭염, 홍수, 가뭄 등 기상재난은 점점 더 극단적으...2024-01-02 14:41:00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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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日 7.6 강진..."동해 지진 중 역대급"
▲새해 첫날 일본에서 규모 7.6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갈라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지역의 한 도로. (사진=연합뉴스) 새해 첫날부터 규모 7.6의 강진이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다.2일 일본 기상청은 지난 1일 오후 4시 6분께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2024-01-02 10:42: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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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보호·플라스틱 규제...UNEP가 꼽은 '올해의 환경성과' 10가지
2023년은 관측이래 가장 뜨거웠던 한해로 기록됐다. 온난화로 탄소배출량이 최대치를 기록한 데다 수퍼엘니뇨까지 겹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과 가뭄, 홍수, 산불이 쉬지않고 발생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한해를 마무리하고 올해 성과를 보인 '환경이슈' ...2023-12-30 08:00:0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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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전세계 인구 '80억명' 돌파한다
2024년 첫날 전세계 인구가 80억명을 돌파할 전망이다.28일(현지시간) 미국 통계청은 2023년 전세계 인구가 총 7500만명이 증가해 80억명의 턱밑까지 도달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인구는 2024년 1월 1일이 되면 1초에 4.2명이 태어나고 2명이 사...2023-12-29 18:22: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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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보 공개·그린워싱 규제...2024년 ESG경영의 '5대 변수'
국내에서는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촉구가 느슨해지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기후정보 공개, 그린워싱 규제 등 상장기업에 대한 ESG 압박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유럽과 미국의 각 주별로 관련 법안이 속속 마련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현지시간) ...2023-12-29 15:00:4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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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동물성 식재료 쏙 뺐더니...탄소배출 확 줄어든 '지속가능한 한끼'

지속가능한 식단을 직접 먹어보면서 알아보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렸다. 기후솔루션 주최로 16일 오후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카카오' 사용한다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카카오가 사용된다.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상위 5%에 선정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이하 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

[최남수의 ESG풍향계] 논란의 DEI '한국은 낙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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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농경지 15% '중금속 범벅'...14억명이 위험지역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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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홍수로 물바다 됐는데...'나홀로' 멀쩡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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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떠밀려오는 '미역 더미'...제주 해수욕장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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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내한공연서 '생수병 반입금지'..."당황했지만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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