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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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집해 버터 만든다고?…빌 게이츠도 꽂힌 '이 기업'
▲공기중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만든 버터 (사진=세이버 홈페이지 캡처) 이산화탄소로 버터를 만드는 기업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스타트업 '세이버'(Savor)는 우유를 넣지 않고 공기를 이용해 버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 가디언이...2024-07-17 18:23: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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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물의 끓는점까지 낮춘다...이유는?
태풍이 물의 끓는점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레딩대학 기상학자들은 지난해 영국에 태풍 '시아란(Ciarán)'이 몰아친 날 아침인 11월 2일 레딩지역의 물이 98℃에서 끓었다고 보고했다. 이는 태풍이 기록적인 저기압 ...2024-07-17 16:04: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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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해수면만 상승?...지구 자전속도 늦춰 '하루'가 길어진다
지구온난화에 의해 빙하가 녹은 물로 바닷물이 증가하면서 지구의 자전속도가 느려져 '하루'가 한 세기당 1.33밀리초(ms) 비율로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5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 연구진의 조사에 따르면 1900년~2000년까지 ...2024-07-17 10:07: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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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잡는 美폭염' 동북부까지 확산…인구 절반이 시달린다
▲폭염에 지쳐 쉬고 있는 뉴욕 시민(사진=AP연합뉴스) 미국 중서부에서 시작된 살인적 폭염이 동북부까지 확산되면서 미국 인구의 절반이 폭염 영향권에 놓였다.15일(현지시간) 미국 CNN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인구 약 3억명 가운데 1억4630...2024-07-16 14:31:1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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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곤충의 몸 색깔이 변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곤충의 몸 색깔이 바뀌고 있다.호주 시드니맥쿼리대학의 행동생태학자 마리엘라 허버스타인이 이끄는 연구팀은 온도로 인해 바뀌는 곤충의 색이 바뀌고 있으며, 이는 짝짓기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허버스타...2024-07-15 16:50: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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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못에 꽁꽁 얼어붙은 오리…아르헨티나 60년만에 강추위
▲호수 위에 얼어붙은 오리(영상=틱톡 @lolosuarez8) 60년만에 강추위가 강타한 아르헨티나에서 오리가 연못에서 헤엄치던 상태 그대로 얼어붙거나 여우가 눈 위에서 얼어붙은 채 죽어있는 모습이 발견됐다.1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현지언론에서는 극한추위로...2024-07-15 10:20: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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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깨지고 헬기도 못뜨고...美 살인적 폭염에 '발칵'
(사진=연합뉴스) 전세계에서 극심한 폭염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차속에 홀로 방치돼 있던 아이들이 사망하는 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다.11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애리조...2024-07-12 15:20: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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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해안가에 고래 77마리 '떼죽음'
▲해안에 좌초된 거두고래 무리(사진=X 캡처) 영국 스코틀랜드 해안가에 고래 70여마리가 집단폐사했다.12일 BBC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드 북부 오크니 제도 샌데이 섬 트레스니스 해변에서 거두고래 77마리가 집단으로 죽어있는 모습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2024-07-12 13:45:2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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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족' 일찍 자는 사람보다 인지기능 우수하다?
밤늦게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는 '올빼미족'의 일찍 잠자리에 드는 사람들보다 인지기능이 오히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1일(현지시간)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연구팀은 밤늦게까지 깨어있는 것이 뇌 건강에 좋을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연구팀은 지능, 추...2024-07-11 16:13: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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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도 동부도 '펄펄 끓는다'...美 극한폭염에 사망자 벌써 28명
▲미국 데스밸리국립공원에서 관광객들이 온도 전광판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AP연합) 최근 며칠 사이에 미국에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서부의 캘리포니아주와 오리건주 그리고 ...2024-07-11 15:24: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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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 美남서부까지 강타...'기후변화'가 6월 수퍼태풍 몰고왔다
▲물바다가 된 휴스턴 고속도로 (사진=연합뉴스)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때이른 허리케인 '베릴'(Beryl)이 카리브해를 휩쓴 다음 미국 남서부 지역까지 강타했다.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베릴은 8일(현지시간) 오전 3시50분쯤 텍사스주 휴스턴에서...2024-07-09 10:30: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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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억3000만명 '폭염위험'...서부지역은 '산불재앙'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중국이 폭우에 시름하는 사이에 미국은 폭염에 신음하고 있다. 특히 미국 서부지역은 40℃에 이르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산불까지 발생해 역대급 피해를 낳고 있다.미국 기상청(NWS)에 따르면 3억명에 달하는 미국 인구의 40%에 해당하는 1...2024-07-08 15:13: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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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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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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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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