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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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잡아먹는다…빌 게이츠 홀린 '마법의 돌'
▲석회석을 활용해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제거 기술을 개발한 '에어룸'(Heirloom) 샤샨크 사말라 CEO(사진=에어룸) 석회석을 활용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한 '에어룸'(Heirloom)이 마이크로...2022-12-07 08:50:02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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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포드 합작 ‘블루오벌SK’, 美 최대 배터리 공장 '첫삽'
▲SK 켄터키 기공식(사진=SK온) SK온과 포드자동차의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BlueOval SK)가 미국 최대 규모의 배터리 공장 기공식을 열고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SK온은 5일(현지시간) 포드와 함께 켄...2022-12-06 10:53:1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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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서 전기차 충전?…전기도 생산한다
▲캘리포니아 타깃(Target) 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사진=타깃 홈페이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가 나온 것처럼 주차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의 유통업체 타깃(Target)은 올해 초 자사...2022-12-06 08:55:02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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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맞서는 밀…폭염·가뭄 견디는 품종 나왔다
▲폭염·가뭄 저항성 뛰어난 '야발(Jabal)' 품종. 기존 듀럼밀과 야생 밀을 교배해 탄생했다. (사진=Michael Major/Crop Trust) 기후위기에 맞서 폭염·가뭄저항성이 우수한 밀 품종이 개발됐다.4일(현지시간) 영국 ...2022-12-05 17:33: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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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내 결론 내야 하는데…갈길 먼 '플라스틱 규제'
이대로 가면 플라스틱 생산량이 2050년까지 3배 늘어나는 '환경재앙'이 닥칠 전망이지만, 국제적인 플라스틱 오염규제를 만들기 위해 열린 정부간 1차 협상이 유의미한 진전 없이 지지부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세계 최초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적인 플라스틱 오...2022-12-05 16:31: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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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제 둘 다 놓쳤다…카타르 월드컵은 '탄소 잔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 대 브라질 경기가 열리는 974 스타디움 (사진=연합뉴스) 카타르의 미흡한 행정으로 카타르 월드컵이 '첫 탄소중립 월드컵'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탄소 잔치'가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일(현지시간) BBC ...2022-12-05 08:55: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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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고기 요리 팔아요"…'미식천국' 이탈리아가 발칵
▲곰은 이탈리아에서 멸종위기 보호종에 속한다 이탈리아의 한 식당에서 곰 고기 메뉴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동물보호가들의 날 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는 이탈리아 북동부 트레비소의 '알 푼틱'(The Al Puntic) 레스토랑이 최...2022-12-02 17:27:59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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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VAR님 감사합니다"…'죽음의 조' 탈출한 日
▲일본의 역전 골을 만들어낸 패스, 비디오 판독 결과 골라인을 나가지 않은 것으로 인정됐다.(사진=연합뉴스) 일본이 우승 후보 스페인을 2-1로 꺾으면서 조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일본인 네티즌들은 스페인전 승리에 크게 감격하면서도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2022-12-02 16:08: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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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00원으로 연명"…노동자 울리는 월드컵 축구화
▲월드컵 축구 유니폼을 고르는 사람들 (사진=연합뉴스) 카타르 월드컵 축구화를 제작하는 미얀마 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3000원 가량의 하루 일당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푸첸(Pou Chen)의 봉제...2022-12-02 15:27:09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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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매년 3840억달러 투입해야 1.5℃ 억제 가능"
기온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2025년까지 '자연기반해법'에 해마다 3840억달러(약 500조원)를 투입해야 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유엔환경계획(UNEP)은 1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제15차 유...2022-12-02 12:13:2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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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6억 달러 온실가스 관측 위성 취소…왜?
▲인공위성 (사진=언스플래쉬) 나사(NASA)가 지구 온실가스 측정을 위해 계획했던 환경위성 발사를 취소했다.지난달 28일(현지시간) 나사는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를 관측하는 인공위성인 지오카브(GeoCarb)의 발사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과도한 비용이...2022-12-02 10:41:22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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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죽이는 초미세먼지…"사산아 40% 영향"
미세먼지가 태아의 사산과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9일 중국 베이징대학교 타오 슈웨(Tao Xue)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사산아의 대략 반 정도는 화석 연료를 태울 때 나오는 2.5 마이크론(PM2.5)보다 작은 초미세먼지의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 ...2022-12-01 18:12:50 [주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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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미보고'…"심각성 인지 못했다"

KT가 지난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악성코드 'BPF도어'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당국은 물론 대표이사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채 내부에서 은폐한 사실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투톱' 체제…쇄신보다 '안정'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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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삼성E&A와 손잡고 美SAF 시장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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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스코어] 스코프2에서 멈춘 금융사들…공시품질 '신한 1위·KB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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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탄소시장, 글로벌 자본이 주목하는 새 투자 무대로 급부상

아시아 탄소시장이 국가별 규칙이 제각각인 초기단계에서 벗어나 국제자본을 끌어들이는 새로운 투자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20일(현지시간) 기후

"해양 CCUS는 검증안된 기술...성능·영향 모니터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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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美 5500개 유독시설 해안 침수로 위기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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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로 착각하고 '꿀꺽'...바닷새·거북, 소량의 플라스틱에도 폐사

생각보다 적은 양의 플라스틱만으로도 다양한 해양생물이 죽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미국 해양보호단체 '오션 컨저번시'(Ocean Conservancy)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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