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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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슈] 美 정부 하버드 유학생 비자 박탈...왜?
▲美 보스톤에 위치한 하버드대학교 전경 (사진=하버드대학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하버드대학교의 유학생 등록자격을 박탈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국토안보부는 하버드대학교에 72시간 내로 정부가 요구한 유학생...2025-05-23 17:23:3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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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인력 수백명 해고됐는데...美 허리케인 10개 강타 예고
올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최대 10개의 허리케인이 미국을 강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30년간 해마다 평균 7개의 허리케인이 강타한 것과 비교하면 올여름 허리케인의 피해는 더 커질 수 있다.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2025-05-23 16:00:29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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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동부 역대 '최악의 홍수'...4만8000명 고립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발생한 홍수 (사진=X(옛 트위터))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즈주에 역대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홍수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으며 4만8000명이 고립됐다.23일 호주 당국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 중...2025-05-23 13:36: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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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똥에서 나오는 암모니아...기후변화 영향 줄인다
▲아델리펭귄 남극 펭귄들의 배설물(guano)에서 방출되는 암모니아가 기후변화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3일 핀란드 헬싱키대학 매튜 보이어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남극 아델리펭귄(Pygoscelis adeliae) 서식지 인근...2025-05-23 11:28: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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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통과한 美 감세법안...韓 배터리 '웃고' 청정에너지 '울고'
▲LG에너지솔루션 미국 미시간 홀랜드 공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 미국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보조금이 즉시 폐지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보조금 지급시기를 1년 단축하는 내용이 담긴 '세제 법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일단 안도하는 ...2025-05-23 11:19: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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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마리 남은 북대서양 참고래...저출산으로 사라질 위기
▲매사추세츠주 해안의 북대서양 참고래 (사진=AP) 북대서양 참고래가 매년 50마리의 새끼를 낳아야 명맥이 유지되는데 해마다 출산하는 개체수가 감소하면서 수년 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370마리밖에 없는 북대서양 참고래가 ...2025-05-22 14:30:4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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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종 멸종위기 직면...유엔 "빛의 속도로 생물다양성 손실"
현재 전세계 100만종의 동식물이 멸종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유엔은 5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빛의 속도로 생물다양성이 손실되고 있다"며 전세계에 행동을 촉구했다.이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생물다양성은 생...2025-05-22 11:38:55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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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날씨 왜 이래?...43°C였다가 다음날은 20℃
▲ 20일 상하이 황푸강변 산책로에서 사람들이 쉬고 있다. (사진=AFP) 중국 북부 내륙이 한낮에 40℃ 넘게 치솟았다가 그 다음날 20℃까지 뚝 떨어지는 이상 기후현상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21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허베이성, 산...2025-05-21 18:09:0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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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남아산 태양광 제품에 '관세폭탄'...캄보디아산은 3521%
미국이 캄보디아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제품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부과한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해 4월 한화큐셀USA와 퍼스트솔라 등 미국 태양광 업체들이 청원한 내...2025-05-21 12:35: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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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전세계 청소년 5억명 비만이나 과체중"...원인은?
2030년에 이르면 전세계 청소년 가운데 5억명이 비만이거나 과체중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국제학술지 랜싯(The Lancet) 청소년 건강 및 복지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30년간 10~24세 청소년의 과체중 및 비만률이 2배 이상...2025-05-21 12:16:1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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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대기오염 노출되면...자녀 천식 위험 증가
임신중에 대기오염에 노출되면 태어나는 자녀가 천식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시드니공대 라지아 카자리야 박사팀은 생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임신중 대기오염 노출이 새끼의 폐와 면역 반응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후생유전학적 변화를 일으킨...2025-05-21 11:39: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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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기온 1.5℃ 억제해도 해수면 상승 못막는다"
파리기후변화협약 목표인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대비 1.5℃ 이내로 억제한다고 해도 해수면 상승을 막을 수 없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더럼대 크리스 스토크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온난화로 인한 과거·현재 데이터와 미래 빙상...2025-05-21 11:01: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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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코스닥行...더핑크퐁, 연내 상장 목표로 공모절차 착수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콘텐츠 '아기상어'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가 연내 코스닥에 입성한다.더핑크퐁컴퍼니는 22일 금융위원회에 코

대한항공, SAF 사용확대...고베·오사카 노선도 국산SAF 1% 혼입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하는 상용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SAF는 폐기름, 동·

폐기된 서버 '로그기록' 있었다...KT, 소액결제 사태 새로운 단서?

KT가 폐기한 서버에서 로그기록이 별도로 백업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중국 해커집단의 국내 통신사 해킹 수법의 새로운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22일 KT가

하이트진로, 제주 이호테우해변서 ‘해변 가꾸기’ 환경정화

하이트진로가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

2027년부터 국내급유 국제선 지속가능항공유 '1% 의무화'

2027년부터 국내에서 급유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항공업계 탄소중

대기업 취업시장 '활짝'…하반기 2만5000명 채용한다

삼성과 현대차 그리고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사면서 침체됐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19일 재계에 따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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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불 연기로 2050년까지 190만명 사망할 것"

북미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산불 연기로 인한 사망자가 2050년까지 19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

美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 번성...기후위기 때문이라고?

올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해안에서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박테리아가 번성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1

붉게 변하는 알래스카 연어 하천…녹고있는 영구동토층이 원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알래스카 북부 브룩스 산맥의 하천이 주황빛으로 변하며 새로운 수질 위기가 드러났다.미국 워싱턴대와 알래스카대 연구진은 9

트럼프는 반친환경 정책 펴지만...美 '기후주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클라이밋 위크(Climate Week) 2025'가 미국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간)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친환경적 정

저수율 52%로 가뭄 벗어났지만...강릉, 투명페트 쓰레기에 '몸살'

강릉은 열흘전만 해도 저수율이 11.5%까지 떨어져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지만 최근 잇달아 내린 비 덕분에 저수율이 52%까지 높아지면서 가뭄에서 벗어났

가뭄 벗어난 강릉...단비에 도암댐 방류덕에 저수율 50.8%

강릉이 드디어 가뭄에서 벗어났다. 몇 일 간격으로 내린 단비에 평창 도암댐 방류까지 시작하면서 저수율이 50%를 넘어섰다.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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