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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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였던 조개껍질 '어엿한 건축자재'로 재탄생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취급받던 조개껍질이 건축자재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브라질의 건축디자인업체인 '로젠바움'(Rosenbaum)은 매년 수천톤씩 발생하는 조개껍질을 이용해 건축자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건축자재는 남미 최대의 건축박람회 '엑스포 레베스티르(Ex...2020-12-08 18:17:49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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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힘'...300년전 中 황제가 살아움직인다
얄상한 얼굴형, 처진 눈매, 꾹 다물고 있는 입.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전 사망한 청나라 4대 황제이자 몽골제국 제43대 대칸인 '강희제'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얼굴이 움직인다. 심지어 치아를 내보이며 미소를 짓기도 한다. '강희제' 황제는 중국 역사상 가장 긴 6...2020-12-07 16:06:11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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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우주여행시대' 개막...4명 태운 캡슐 첫 발사
▲유인 캡슐 탑재하고 이륙하는 스페이스X 팰컨9 로켓 (케이프커내버럴 AP=연합뉴스) 스페이스X의 유인 캡슐 '크루 드래건'을 탑재한 팰컨9 로켓이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에 있는 미항공우주국(NASA) 케네디우주센터 발사대에서 이륙하고 있다.&n...2020-11-16 10:45:42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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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1개월만에 세계 5000만명 감염..."겨울 대유행 닥친다"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기준으로 5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처음 확인된지 11개월만이다. 사망자도 126만2457에 이른다. 우리나라도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126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2020-11-09 16:14:51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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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대선 승리…줄소송으로 태클 거는 트럼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미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7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결과에 불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당선인 확정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선...2020-11-09 11:18:0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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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메이저'도 백악관 '퍼스트펫'으로 견생역전?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18년 입양해 키우고 있는 반려견 '메이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키우던 반려견들도 백악관에 입성할 것으로 보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때 뚝 끊겼던 백악관의 '퍼스트펫'의 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바이든 당선인은 ...2020-11-09 11:11:29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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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2023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금지
한때 신혼부부들이 많이 많이 찾았던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퇴출에 나섰다.6일 PSM뉴스 등 몰디브 언론에 따르면 이브라힘 모하메드 솔리 대통령은 오는 2023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의 환경부 계획을 승인...2020-11-06 14:40:32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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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안뽑는 미국...'그럼 어떻게 뽑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좌)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4일후면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정해진다.현재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외신에서는 '역사상 최대의 불확실성...2020-10-31 08:06:02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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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도 나이들수록 오래된 친구 '선호'
인간은 늙어가면서 새 친구를 사귀기보다는 아주 친했던 친구들로 접촉 범위를 좁히고, 갈등이나 긴장된 관계보다는 긍정적 관계를 지향하는 성향을 보인다. 이런 특성은 인간 고유의 것으로 여겨져 왔으나 침팬지도 나이가 들면서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2020-10-23 18:18:56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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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으로 숨진 신생아 작년에 50만명 추산"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신생아 약 50만명이 대기오염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 가운데 인도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숨진 신생아가 각각 11만6천여명, 23만6천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비영리 민간환경보...2020-10-21 17:24:05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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