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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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동남아 생산거점 노렸나?...삼성·애플·나이키도 '비상'
▲행정명령에 서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미국이 캄보디아와 베트남, 방글라데시,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상대적으로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서 이 지역에 생산거점이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2025-04-03 10:46: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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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 상호관세 25%…미국산에 50% 관세를 매겼기 때문?
▲각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한국산 제품에 대해 일괄적으로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모든 수입품에 대해 국가별로 10~49% 관세...2025-04-03 09:59: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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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만원짜리 종이컵?…발렌시아가, 이색 디자인 핸드백 '화제'
▲84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종이컵 모양 명품백 (사진=발렌시아가 홈페이지 캡처) 하이힐, 과자봉지 등 특이한 디자인의 가방을 출시해온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이번에는 일회용 종이컵 모양의 클러치백을 선보였다.'9 Am 클러치'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이 가방...2025-04-02 18:07:5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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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4℃ 상승하면...전세계 인구 40% 빈곤해진다
지구 온도가 4℃ 상승하면 지구 인구의 40%가 빈곤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 기후위험대응연구소의 티모시 닐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지구온난화로 지표면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대비 4°C 상승했을 때 미칠 수 있는...2025-04-02 17:18: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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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호관세 하루 앞두고 여전히 오리무중…'일부 국가 일괄 관세'도 검토
▲상호관세 발표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UPI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국가별로 관세율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 외에도, 모든 관세율을 20%로 일괄 설정하거나 일부 국가에만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도...2025-04-02 13:02:3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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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충돌하자 문 잠겨...자율주행 샤오미 전기차의 끔찍한 최후
▲사고로 불타고 있는 샤오미 전기차(영상=웨이보) 중국 전기차가 고속도로 가드레일에 충돌한 뒤 문이 잠긴 채 불타면서 탑승자 3명이 모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9일 중국 동부 안후이성 한 고속도로에서 샤오미 전기차 SU7이 가드레일에 충돌한 뒤 폭발하...2025-04-02 10:39: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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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진에 끊어진 빌딩다리 건너뛴 한국인...이유가 감동
▲무너지는 다리를 건너 뛴 권영준 씨(사진=X 캡처) 아내와 딸을 구하기 위해 지진으로 끊어진 고층빌딩 구름다리를 건너 뛴 한국인이 화제다.지난 28일 미얀마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하면서 이웃나라 태국의 수도 방콕의 건물들도 일제히 흔들렸다. 당시 방콕의...2025-04-01 13:49:4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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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 폭삭 무너진 미얀마…아비규환 상황에 맨손구조 불사
▲규모 7.7 강진으로 아비규환 이 되어버린 미얀마 만달레이 (사진=EPA 연합뉴스) 규모 7.7 지진이 강타한 미얀마 중부는 모든 것이 무너져 그야마로 아비규환 상태다. 매몰된 사람들을 구조할 수 있는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구조인력들은 맨손으로 생존자를 구하...2025-03-31 11:32:5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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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사망자 1만명 넘을 수도...피해 키운 원인은?
▲강진으로 무너진 미얀마 만달레이의 사원 (사진=연합뉴스) 미얀마 강진 발생 이틀째인 29일(현지시간)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600명대로 집계됐지만 미국 지질조사국(USGS)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망자가 1만명 이상 늘어날 확률이 71%에 이르는 것으로 분...2025-03-30 11:4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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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얀마 7.7 강진...1000㎞ 떨어진 방콕까지 '흔들흔들'
▲미얀마 지진으로 방콕에서 건설중이던 30층 건물이 무너졌다. (사진=연합뉴스)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28일 낮 12시 50분경(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태국에서 짓고 있던 빌딩이 무너졌다.이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2025-03-28 17:37: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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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탄소배출량 1년새 4% 줄였다...감축 비결은?
영국의 탄소배출량이 지난해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현지시간)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DESNZ)는 2024년 영국 온실가스 배출량이 3억7100만 이산화탄소 등가량 미터톤(MtCO2e)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3억8500...2025-03-28 14:43: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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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2030년까지 바다에 플라스틱 '연간 6억200만kg' 쌓인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3-27 16:08: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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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코스닥行...더핑크퐁, 연내 상장 목표로 공모절차 착수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콘텐츠 '아기상어'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가 연내 코스닥에 입성한다.더핑크퐁컴퍼니는 22일 금융위원회에 코

대한항공, SAF 사용확대...고베·오사카 노선도 국산SAF 1% 혼입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하는 상용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SAF는 폐기름, 동·

폐기된 서버 '로그기록' 있었다...KT, 소액결제 사태 새로운 단서?

KT가 폐기한 서버에서 로그기록이 별도로 백업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중국 해커집단의 국내 통신사 해킹 수법의 새로운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22일 KT가

하이트진로, 제주 이호테우해변서 ‘해변 가꾸기’ 환경정화

하이트진로가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

2027년부터 국내급유 국제선 지속가능항공유 '1% 의무화'

2027년부터 국내에서 급유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항공업계 탄소중

대기업 취업시장 '활짝'…하반기 2만5000명 채용한다

삼성과 현대차 그리고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사면서 침체됐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19일 재계에 따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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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불 연기로 2050년까지 190만명 사망할 것"

북미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산불 연기로 인한 사망자가 2050년까지 19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

美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 번성...기후위기 때문이라고?

올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해안에서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박테리아가 번성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1

붉게 변하는 알래스카 연어 하천…녹고있는 영구동토층이 원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알래스카 북부 브룩스 산맥의 하천이 주황빛으로 변하며 새로운 수질 위기가 드러났다.미국 워싱턴대와 알래스카대 연구진은 9

트럼프는 반친환경 정책 펴지만...美 '기후주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클라이밋 위크(Climate Week) 2025'가 미국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간)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친환경적 정

저수율 52%로 가뭄 벗어났지만...강릉, 투명페트 쓰레기에 '몸살'

강릉은 열흘전만 해도 저수율이 11.5%까지 떨어져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지만 최근 잇달아 내린 비 덕분에 저수율이 52%까지 높아지면서 가뭄에서 벗어났

가뭄 벗어난 강릉...단비에 도암댐 방류덕에 저수율 50.8%

강릉이 드디어 가뭄에서 벗어났다. 몇 일 간격으로 내린 단비에 평창 도암댐 방류까지 시작하면서 저수율이 50%를 넘어섰다.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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