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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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대 '이더리움' 털렸다...또 북한 해커조직 소행?
(사진=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중 한 곳이 2조원이 넘는 이더리움을 탈취당했다. 암호화폐(가상화폐) 역사상 최악의 해킹으로 꼽히는 이번 사건은 북한 해커조직의 소행일 가능성이 제기됐다.21일(현지시간)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비트(Bybit)는 14억6...2025-02-24 13:54: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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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에 124cm '펑펑'...5m씩 쌓인 눈에 파묻힌 日북부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에 눈이 쌓여있다. (사진=연합뉴스) 일본 각지에 폭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북부 아오모리현에서 눈이 5m 넘게 쌓였다.NHK 등 현지언론은 이 지역에 위치한 온천관광지 스가유의 적설량이 509㎝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적설량이 ...2025-02-24 12:01: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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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남다르네"...1억짜리 황금냄비 사용하는 中 먹방
▲중국 황금냄비 훠궈 먹방 (사진=웨이보 캡처) 금값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순금 냄비'에 훠궈를 끓여먹는 유튜버가 등장하면서 뒷말이 무성하다.21일 선전신문망 등 중국 현지언론들은 한 중국인 유튜버가 골드바 1개를 녹여서 만든 황금냄비...2025-02-21 17:03: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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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만 '쏙'...유럽, 북아프리카 녹색투자는 '그린워싱'
유럽 선진국들이 모로코와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 지역에 투자하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그린워싱'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20일(현지시간)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발간한 '추출주의를 넘어서(Beyond extractivism)' 보고서에 따르면 북아프리카...2025-02-21 16:47: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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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년부터 화장품·섬유에 'PFAS' 사용금지
▲PFAS 사용 반대 시위 (사진=연합뉴스) 프랑스가 내년부터 화장품과 섬유에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화합물(PFAS) 사용이 금지된다.프랑스의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녹색당이 발의한 화장품이나 신발을 포함한 섬유제품에 PFAS 사...2025-02-21 16:25: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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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축구선수들 전례없는 기후스트레스 겪는다...왜?
▲높은 온도와 습도에 고통받는 축구선수들 ©newstree 오는 2026년에 치뤄지는 'FIFA 월드컵'에 참가하는 축구선수들은 높은 온도와 습도에 노출돼 건강에 큰 위협을 받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0일(현지시간) 폴란드 과학아카데미 기후학자...2025-02-21 15:36:18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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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떨어졌으면 어쩔 뻔...'스페이스X' 로켓 잔해 뒷마당에 '쿵'
▲폴란드 가정집에 떨어진 스페이스X 로켓 잔해(사진=X 캡처) 폴란드 한 가정집 뒷마당에 쿵 떨어진 시커먼 덩어리가 스페이스X의 로켓 잔해로 밝혀졌다.19일(현지시간) 오전 10시께 폴란드 중서부 코모르니키 한 주택에 '폭발한 탱크'처럼 생긴 물체가 떨어졌다고...2025-02-21 15:04: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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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시추금지 풀지마"...환경단체들, 美트럼프 대상 소송제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연합뉴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환경단체로부터 2건의 소송을 당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를 대상으로 제기한 첫번째 소송이다.19일(현지시간) 그린피스와 생물다양성센터, 시에라클럽 등 환경단체들은 화석연료 시추를 확대하는 등 미국 해...2025-02-21 11:56:59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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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체험에 240만원"...日삿포르 눈치우기 관광상품 '눈길'
 ©newstree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 쌓인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이 240만원짜리 관광상품으로 나와 화제다.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인구 약 200만명의 삿포로에서 '눈 치우기 투어' 여행상품이 성황리에 판...2025-02-20 17:12:56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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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땅속에 엄청난 양의 '수소'가 매장돼 있다?
▲알프스 산맥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 수소가 대량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19일(현지시간) 프랭크 즈완 독일 헬름홀츠지구과학센터 지질학자가 이끈 연구팀은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지각판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피레네 산맥, 유럽 알프스 등의 산맥에 엄청난...2025-02-20 16:38: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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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해수면 1.8cm 상승..."빙하 6.5억톤 녹은탓"
2000년 이후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약 1.8cm 상승했고, 앞으로 녹는 속도가 더 가속화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와 스위스 취리히대학교(Universit...2025-02-20 11:57:02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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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사람 옷차림 구분...실험 통해 밝혀졌다
▲안장돔(Saddled seabream) (사진=위키백과) 야생 물고기가 사람의 옷 색깔을 구분할 수 있다는 색다른 연구결과가 나왔다.19일(현지시간) 독일 막스플랑크동물행동연구소의 마엘란 토마섹 박사는 2종의 야생 도미류를 실험한 결과, 물고기가 최소 두 사...2025-02-20 09:13: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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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코스닥行...더핑크퐁, 연내 상장 목표로 공모절차 착수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콘텐츠 '아기상어'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가 연내 코스닥에 입성한다.더핑크퐁컴퍼니는 22일 금융위원회에 코

대한항공, SAF 사용확대...고베·오사카 노선도 국산SAF 1% 혼입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하는 상용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SAF는 폐기름, 동·

폐기된 서버 '로그기록' 있었다...KT, 소액결제 사태 새로운 단서?

KT가 폐기한 서버에서 로그기록이 별도로 백업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중국 해커집단의 국내 통신사 해킹 수법의 새로운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22일 KT가

하이트진로, 제주 이호테우해변서 ‘해변 가꾸기’ 환경정화

하이트진로가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

2027년부터 국내급유 국제선 지속가능항공유 '1% 의무화'

2027년부터 국내에서 급유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항공업계 탄소중

대기업 취업시장 '활짝'…하반기 2만5000명 채용한다

삼성과 현대차 그리고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사면서 침체됐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19일 재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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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불 연기로 2050년까지 190만명 사망할 것"

북미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산불 연기로 인한 사망자가 2050년까지 19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

美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 번성...기후위기 때문이라고?

올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해안에서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박테리아가 번성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1

붉게 변하는 알래스카 연어 하천…녹고있는 영구동토층이 원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알래스카 북부 브룩스 산맥의 하천이 주황빛으로 변하며 새로운 수질 위기가 드러났다.미국 워싱턴대와 알래스카대 연구진은 9

트럼프는 반친환경 정책 펴지만...美 '기후주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클라이밋 위크(Climate Week) 2025'가 미국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간)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친환경적 정

저수율 52%로 가뭄 벗어났지만...강릉, 투명페트 쓰레기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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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벗어난 강릉...단비에 도암댐 방류덕에 저수율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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