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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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마지노선 1.5℃ 뚫렸다...지난해 1.55℃까지 상승
▲지구 평균기온 추이 (사진=세계기상기구) 가장 뜨거웠던 한해였던 2024년을 거치면서 지구 평균기온은 약 1.55℃까지 올랐다. 이는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지구 평균기온 임계치로 설정했던 1.5℃를 처음으로 넘어선 것이다. 세계기상기구(WMO)가 19...2025-03-19 10:46: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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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변가를 뒤덮은 수상한 거품...물고기들도 떼죽음
▲호주 웨이팅핑가 해변이 거품에 뒤덮여 있다. (사진=앤서니 롤랜드)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남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웨이트핑가와 파슨스 해변은 수상한 거품으로 가득 차 있다. 이 거품 때문에 인근의 해양생물들이 집단폐사 하거나 해변에서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호...2025-03-18 17:21: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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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들 너도나도 '기후변화' 지우기…트럼프發 '그린허싱' 확산
ⓒnewstree 월마트와 하인즈 등 다수의 미국 기업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 기후정책에 발맞춰 홈페이지에서 기후변화나 친환경과 관련된 내용을 삭제하거나 숨기는 '그린허싱'이 확산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세...2025-03-18 14:21: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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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이유는...'이것 때문?'
▲美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의 실험용 원자로 (사진=아이다호 국립연구소 홈페이지) 미국이 동맹국인 한국을 중국이나 북한처럼 '민감국가'로 지정한 배경에는 과거 미국 에너지부 산하연구소의 도급업체 직원이 원자로 설계 소프트웨어를 한국으로 유출하려던 시도가 작용했을 ...2025-03-18 11:08: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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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물로 멸종위기 동물 되살린다고?
▲멸종된 나그네비둘기 (사진=영국 자연사박물관)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의 배설물을 이용해 동물을 보존하려는 독특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16일(현지시간) 수잔나 윌리엄스 영국 옥스퍼드대학 교수가 이끄는 '똥 동물원' 프로젝트 연구팀은 동물의 배설물 속에 세포가 ...2025-03-17 18:23: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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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反환경' 트럼프 고립될라...英-中, 기후회담으로 밀착행보
▲베이징에서 열린 英-中 기후협력 회담에 참여한 에드 밀리밴드 영국 에너지장관(왼쪽)과 왕홍즈 중국 국가에너지국장(사진=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약에 탈퇴하는데 이어 각종 환경규제를 철회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과 중국이 기후협력에...2025-03-17 17:57:5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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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에 질렸다"...유럽의 '큰손'들, 테슬라 줄줄이 '손절'
▲일론 머스크 퇴출 시위(사진=AP 연합뉴스) 유럽 연기금들이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에 대한 '돈줄'을 죄기 시작했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극우적 성향에 더이상 참지 않겠다는 경고다.덴마크 연기금 아카데미커펜션은 일론 머스크의 정치활...2025-03-17 17:12: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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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집도 차도 날아갔다...美 300㎞ 토네이도에 '쑥대밭'
▲토네이도로 쑥대밭이 된 미국 중서부(사진=AP 연합뉴스) 미국에 최대 풍속 300㎞에 달하는 '괴물' 토네이도가 수십차례 발생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16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에 따르면 미주리, 아칸소, 일리노이, 인디애나주 등 미국 중서부와 남부지역...2025-03-17 12:16: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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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50% 관세에 美 200%로 맞대응...애궂은 주류업계만 '골병'
▲관세 전쟁 여파로 비상걸린 주류업계(사진=연합뉴스) 관세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힘겨루기에 주류업계의 등골이 휘게 생겼다.1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글로벌 관세전쟁으로 샴페인부터 버번위스키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2025-03-14 18:27: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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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로 역부족"...구글·메타·아마존, 결국 원자력 확대 지지
구글, 메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2050년까지 전세계 원자력 규모를 최소 3배 늘리는 계획을 지지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이날 기업들은 S&P글로벌 주최로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라위크 에너지 컨퍼런스'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2025-03-14 17:12: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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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잠자다 '혼비백산'...伊나폴리 40년만에 최대규모 지진
▲나폴리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외벽에 파손된 차량 (사진=연합뉴스) 이탈리아 나폴리 화산지대에서 40년만에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잠자던 시민들이 혼비백산했다. 13일(현지시간) 오전 1시25분께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캄피 플레그레이 지역에서 규모...2025-03-14 17:07: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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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털 박힌 일론 머스크...테슬라 불지르고 불매운동까지
▲테슬라 매장 앞에서 시위중인 시민들(사진=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임명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반발이 극에 달하면서 '테슬라 불매운동'이 미국을 넘어서 세계로 확산되고 ...2025-03-13 19:18: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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