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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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환경규제 '뒷걸음'?…트럼프 기후내각 친환경 반대자들 대거 포진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사진=AP 연합뉴스) 화석연료 옹호자부터 빅 오일 기업가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내각은 '드릴, 베이비 드릴'이라는 선거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인선으로 채워지고 있다. 향후 미국의 환경정책 방향성을 그려보기 위...2025-02-19 16:34:0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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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정에너지' GDP 10%까지 확대...5년새 재생에너지 2배
전세계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중국이 지난해 청정에너지 시장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커졌다.19일(현지시간) 영국 기후웹사이트 카본브리프(Carbon Brief)는 2024년 중국의 청정에너지가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2025-02-19 14:07: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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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게 무슨 일이야?...흑범고래 수백마리 해변에서 떼죽음
▲태즈메이니아 서부 아서 강 인근 해변에서 150마리가 넘는 고래가 좌초(사진=X) 호주 태즈메이니아(Tasmania) 북서부 아서 강(Arthur River) 인근 해변에서 150마리가 넘는 흑범고래가 떼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흑범고래의 대규모 좌초...2025-02-19 11:58:14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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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車 관세 25% 정도 될 것…의약품은 그 이상"
▲수입 자동차에 관세 25%를 부과할 것이라고 답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입자...2025-02-19 10:52: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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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당근 열풍'…100배 넓은 '동네' 사로잡은 비결
▲당근의 글로벌 서비스 '캐롯'(사진=당근)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바다 건너 캐나다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가입자 200만명을 확보했다. 우리나라에 비해 면적이 100배나 넓은만큼 '동네'의 개념이 완전히 다른 캐나다에서 당근을 전파시킨 비결...2025-02-18 14:35: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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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달새 벌써 4번째...캐나다 공항서 착륙하던 여객기 전복
▲1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직원들이 여객기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미국에서 항공기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착륙하던 여객기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1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2025-02-18 09:59:09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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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바다 식는데 걸리는 시간 2배 늘었다...이유는?
바다가 뜨거워졌다가 다시 식는데 걸리는 시간이 40년 사이에 2배 길어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학교 송하준 대기과학과 교수 연구팀과 존 마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교수은 인공위성 관측자료를 토대로 지난 40여년동안 해양 온도가 원래 상태로 회복...2025-02-17 18:31: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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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박막 태양광산업에 15억불 투자..."중국 독주 막겠다"
▲차세대 초박형 태양광 패널 (사진=오사카부) 일본이 중국의 독주를 막기 위해 차세대 초박막 태양광 패널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하는데 15억달러를 민간기업에 지원한다.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얇고 가볍고 유연성까...2025-02-17 16:41:24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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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커피값 2배 상승..."올해도 기후플레이션 시달릴 것"
올해도 기후변화로 인한 식품물가 상승이 계속 이어진다는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2배 인상된 코코아와 커피는 앞으로도 계속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15일(현지시간) 글로벌 컨설팅기업 인베르토(Inverto)는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기상 현상이 심화되면...2025-02-17 15:50: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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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난데없는 '홍수'...美동부 겨울폭우에 '잠기고 끊기고'
▲폭우로 침수된 켄터키주 워런 카운티 도로 (사진=연합뉴스) 비와 눈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폭풍이 미국 동부 지역을 강타해 최소 9명이 숨졌다.16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방송 등 미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켄터키주에 폭우를 동반한 폭풍이...2025-02-17 12:32: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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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글도 나섰다…빅테크, 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경쟁 본격화
▲앱트로닉이 개발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폴로'(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시장 판도를 휩쓸었다면 올해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분야가 차세대 AI로 떠오르고 있다. 테슬라가 선도하고 있던 로봇 시장에 메타, 애플 등 빅테크가 줄줄이 참...2025-02-17 12:20: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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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소비하는 부유국들...전세계 산림손실 12% 차지
미국과 영국 등 부유국의 소비가 전세계 산림 손실의 13%를 차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4일(현지시간) 미국 프린스턴대학 연구팀은 부유국이 자국 내 생물다양성보다 15배 이상의 생물다양성을 파괴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소고기, 팜유, 목재, 콩 ...2025-02-16 08:2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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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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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코스닥行...더핑크퐁, 연내 상장 목표로 공모절차 착수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콘텐츠 '아기상어'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가 연내 코스닥에 입성한다.더핑크퐁컴퍼니는 22일 금융위원회에 코

대한항공, SAF 사용확대...고베·오사카 노선도 국산SAF 1% 혼입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하는 상용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SAF는 폐기름, 동·

폐기된 서버 '로그기록' 있었다...KT, 소액결제 사태 새로운 단서?

KT가 폐기한 서버에서 로그기록이 별도로 백업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중국 해커집단의 국내 통신사 해킹 수법의 새로운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22일 KT가

하이트진로, 제주 이호테우해변서 ‘해변 가꾸기’ 환경정화

하이트진로가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

2027년부터 국내급유 국제선 지속가능항공유 '1% 의무화'

2027년부터 국내에서 급유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항공업계 탄소중

대기업 취업시장 '활짝'…하반기 2만5000명 채용한다

삼성과 현대차 그리고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사면서 침체됐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19일 재계에 따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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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불 연기로 2050년까지 190만명 사망할 것"

북미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산불 연기로 인한 사망자가 2050년까지 19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

美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 번성...기후위기 때문이라고?

올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해안에서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박테리아가 번성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1

붉게 변하는 알래스카 연어 하천…녹고있는 영구동토층이 원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알래스카 북부 브룩스 산맥의 하천이 주황빛으로 변하며 새로운 수질 위기가 드러났다.미국 워싱턴대와 알래스카대 연구진은 9

트럼프는 반친환경 정책 펴지만...美 '기후주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클라이밋 위크(Climate Week) 2025'가 미국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간)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친환경적 정

저수율 52%로 가뭄 벗어났지만...강릉, 투명페트 쓰레기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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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벗어난 강릉...단비에 도암댐 방류덕에 저수율 50.8%

강릉이 드디어 가뭄에서 벗어났다. 몇 일 간격으로 내린 단비에 평창 도암댐 방류까지 시작하면서 저수율이 50%를 넘어섰다.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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