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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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범고래 위로 '풍덩'...멸종위기종 괴롭히다가 벌금
▲범고래 위로 다이빙한 남성(영상=뉴질랜드 자연보전부) 바다를 헤엄치고 있는 범고래 위로 다이빙한 남성이 벌금 600달러를 물었다.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자연보전부(DOC)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지난 2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데본포트 해안에서 보트 승객 ...2024-05-23 15:06: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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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18건 토네이도 강타...265㎞ 강풍에 폐허가 된 美마을
▲22일(현지시간) 토네이도로 폐허가 된 美 아이오와주 그린필드 마을 미국 휴스턴이 토네이도로 쑥대밭이 된지 1주일도 채 안돼 이번에는 아이오와주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마을이 초토화됐다.22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 등은 전날 아이오와주에서 최소 ...2024-05-23 14:47: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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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성 어류 1970년 이후 '80% 감소'...댐 건설이 주요 원인
이동성 어류 개체수가 지난 50년동안 80% 이상 급감했다.21일(현지시간) 세계 생물다양성 지표 '지구생명지수'(Living Planet Index)는 284종의 민물고기 개체수 추이를 조사한 결과, 1970년 이후 전세계에 걸쳐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조...2024-05-22 15:55: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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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사과처럼 떨어졌다...'폭염' 죽어가는 원숭이들
▲멕시코서 구조된 '짖는원숭이' (사진=연합뉴스) 멕시코 폭염에 원숭이들이 열사병으로 죽어가고 있다.멕시코 생물다양성 보전단체 '코비우스'는 지난 5일 이후 약 2주간 남부 타바스코주(州)에서 '유카탄검은짖는원숭이' 83마리가 탈수 증세를 보이다 죽었다고 21...2024-05-22 14:13: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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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만m 상공에서 '공포의 5분'...난기류에 항공기 1900m '뚝'
▲난기류를 만나 난장판이 된 기내(사진=연합뉴스) 1만1300m 고도로 비행하던 항공기가 갑자기 난기류를 만나 5분 사이에 1900m 아래로 뚝 떨어지는 공포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21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서 싱가...2024-05-22 10:33:1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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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기온 1℃ 상승할 때마다 세계 GDP가 12% '뚝'
지구 평균기온 1℃ 상승할 때마다 전세계 국내총생산(GDP)이 12% 감소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기존 추정치보다 6배나 높은 심각한 수준이다.17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학 경제학자 애드리언 빌랄, 노스웨스턴대학 경제학자 디에고 켄지그가 이끈 연구팀은...2024-05-21 12:35: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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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정자수 감소 원인?
미세플라스틱이 사람의 고환 속까지 침투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지난 수십년간 계속된 정자수 감소와도 관계가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미국 뉴멕시코대학교 체린 제이미 후 연구원 주도 연구팀은 최근 중성화 수술중 채취한 반려견의 고환과 해부용 시신에서 추출한 고환...2024-05-21 11:14: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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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확산세 누그러졌지만...'좀비산불'이 변수
▲캐나다 포트 맥머리를 위협하는 산불 (사진=AFP/연합뉴스) 캐나다 산불이 보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다행히 캐나다 최대 유전도시 포트 맥머리 코앞까지 들이닥쳤던 산불은 비가 내린 덕분에 불길이 다소 잦아든 상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캐나다 지역자치단...2024-05-20 14:30: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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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610mm '물폭탄'...中 남부지역 또 '역대급 폭우'
▲폭우로 물에 잠긴 광둥성 칭위안시 하천변 (사진=연합뉴스) 지난 주말 사이에 중국 남부지방에 또 역대급 폭우가 쏟아졌다.20일(현지시간) 중국신문망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전날 중국 광시성과 광둥성, 후난성 등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로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광...2024-05-20 12:10: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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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홍수로 도심에서 '피라냐' 연이어 출몰
▲브라질 홍수피해 지역서 발견된 피라냐 (사진=엑스(X·옛 트위터)) 3주째 홍수에 시달리는 브라질 남부 도심의 침수지역에서 육식성 민물고기인 피라냐가 발견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17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오글로부와 G1 등은 전날 히우그란지...2024-05-20 11:31: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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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이어 서부도 '물바다'...아프간, 1주일만에 또 홍수
▲지난 1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바글란주에 발생한 홍수로 마을 주택들이 파손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이 물폭탄으로 또다시 홍수가 발생했다. 이달 들어 벌써 두번째다.1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서부지역인 고르주...2024-05-20 11:25: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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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과 벽도 날아갔다...美휴스턴 '시속 170km' 강풍에 쑥대밭
▲강풍에 벽이 떨어져 나간 건물(사진=샌프란시스코 신화/연합뉴스) 주말 사이에 미국 휴스턴이 토네이도로 쑥대밭이 됐다.17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북서부 교외지역인 해리스 카운티 사이프러스 인근에 최대 풍속 110마일(1...2024-05-20 11:12: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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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코스닥行...더핑크퐁, 연내 상장 목표로 공모절차 착수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콘텐츠 '아기상어'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가 연내 코스닥에 입성한다.더핑크퐁컴퍼니는 22일 금융위원회에 코

대한항공, SAF 사용확대...고베·오사카 노선도 국산SAF 1% 혼입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하는 상용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SAF는 폐기름, 동·

폐기된 서버 '로그기록' 있었다...KT, 소액결제 사태 새로운 단서?

KT가 폐기한 서버에서 로그기록이 별도로 백업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중국 해커집단의 국내 통신사 해킹 수법의 새로운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22일 KT가

하이트진로, 제주 이호테우해변서 ‘해변 가꾸기’ 환경정화

하이트진로가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

2027년부터 국내급유 국제선 지속가능항공유 '1% 의무화'

2027년부터 국내에서 급유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항공업계 탄소중

대기업 취업시장 '활짝'…하반기 2만5000명 채용한다

삼성과 현대차 그리고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사면서 침체됐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19일 재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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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 번성...기후위기 때문이라고?

올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해안에서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박테리아가 번성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1

붉게 변하는 알래스카 연어 하천…녹고있는 영구동토층이 원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알래스카 북부 브룩스 산맥의 하천이 주황빛으로 변하며 새로운 수질 위기가 드러났다.미국 워싱턴대와 알래스카대 연구진은 9

트럼프는 반친환경 정책 펴지만...美 '기후주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클라이밋 위크(Climate Week) 2025'가 미국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간)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친환경적 정

저수율 52%로 가뭄 벗어났지만...강릉, 투명페트 쓰레기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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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벗어난 강릉...단비에 도암댐 방류덕에 저수율 50.8%

강릉이 드디어 가뭄에서 벗어났다. 몇 일 간격으로 내린 단비에 평창 도암댐 방류까지 시작하면서 저수율이 50%를 넘어섰다.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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