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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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에 성지순례...사우디 메카 폭염사망자 1000명 넘었다
▲52℃를 육박하는 폭염에 성지순례 나선 인파들 (사진=AFP연합뉴스)  이슬람 성지순례에 참석한 사람들이 52℃가 넘는 살인적인 폭염으로 1000명 넘게 사망했다.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14∼19일 정기 성지순례기간에 이슬...2024-06-21 10:04: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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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알베르토' 멕시코 육지로 돌진…해변도시 '물바다'
▲열대성 폭풍 '알베르토'로 침수된 멕시코 해안 마을(사진=X 캡처) 멕시코만에서 형성된 열대성 폭풍이 육지로 향하면서 멕시코와 미국 텍사스주 해안 도시들이 물바다가 됐다.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제1호 허리케인 '알베르토'가 멕시코만...2024-06-20 15:22:0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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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비중' 줄었지만 '사용량' 최고치..."원유 13억배럴 더 쓴 셈"
재생에너지가 빠르게 화석연료 비중을 대체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에너지 수요 증가로 지난해 화석연료 사용량이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현지시간) 에너지 인스티튜트(EI)가 발간한 '세계에너지 통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전세계 1차...2024-06-20 12:50:2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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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저스트스톱오일, 이번엔 '스톤헨지'에 주황 물감 분사
▲환경단체 저스트스톱오일 활동가들이 19일(현지시간) 스톤헨지를 향해 주황색 물감을 분사하고 있다. (사진=저스트스톱오일 엑스(X·옛 트위터) 캡처) 환경단체 저스트스톱오일이 이번엔 영국의 관광명소 스톤헨지에 주황색 물감을 분사했다.19일(현지...2024-06-20 10:47: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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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설치했나?"…사막에 또 거대 금속기둥 '우뚝'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금속 기둥(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서 의문의 금속 모형이 또 발견됐다. 누가 무슨 목적으로 설치했는지 모를 거대한 기둥은 지난 2020년부터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면서 의문이 더 증폭되고 있다.18일...2024-06-19 16:12: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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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폭염올림픽 될판...그런데 선수촌에 에어컨이 없다?
▲올림픽을 앞두고 폭염 우려가 나오고 있는 프랑스 파리(사진=AP 연합뉴스) 7월에 개최되는 '2024 파리올림픽'이 40℃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 진행될 전망이다.영국지속가능스포츠협회(BASIS)가 최근 6년의 기후과학을 토대로 분석해 18일(현지시간) 발간...2024-06-18 16:57:2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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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이 50%라고?...감염성 높은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시간문제"
▲대유행이 우려되는 조류인플루엔자(사진=연합뉴스) 사망률이 25~50%에 달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코로나19처럼 대유행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더힐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 국장이 최근 인...2024-06-18 12:54: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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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기후·환경 지속가능발전목표 '미흡'...韓 재생E·생물다양성 '2.5%이하'
▲2024년 17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가운데 달성됐거나 달성가능성이 높은 주 목표는 없고, 대부분 붉은색으로 표시돼 '심각한 도전'이나 주황색으로 표시돼 '중대한 도전'을 마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현재 추세대로면 유엔 ...2024-06-17 18:53:5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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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중에 멈춰버린 놀이기구...거꾸로 매달린 사람들
▲공중에서 멈춰버린 놀이기구(영상=틱톡 캡처)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가 갑자기 작동을 멈춰 승객들이 30분이나 거꾸로 매달려있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오크스파크에서 지난 14일 오후 2시55분...2024-06-17 14:51: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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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북서부에 대형 산불…여의도 20배 면적 '잿더미'
▲산불과 싸우는 소방관들 (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북서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여의도의 20배에 달하는 면적이 잿더미가 됐다.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현지 소방당국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북서부에...2024-06-17 13:19: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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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 불판이야?…中 일부지역 지표온도 70℃ 넘어
▲지표온도 70℃ 폭염에 쩍쩍 갈라진 농지 (사진=웨이보 캡처) 중국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일부지역은 지표온도가 무려 70℃까지 치솟아 땅이 불판처럼 달궈졌다.14일 중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중국기상국은 소셜서비스(SNS)를 통해 허베이성 중남부와 ...2024-06-14 16:05:4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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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아마존 산림복원에 2억弗 채권 발행한다
세계은행이 아마존 열대우림 복원을 위해 2억달러(약 2754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다.13일(현지시간) 세계은행은 아마존 열대우림 산림녹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채권 형태로 2억달러 자금을 조달하기로 하고, 채권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작업을 홍콩상하이은행(...2024-06-14 10:39: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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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코스닥行...더핑크퐁, 연내 상장 목표로 공모절차 착수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콘텐츠 '아기상어'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가 연내 코스닥에 입성한다.더핑크퐁컴퍼니는 22일 금융위원회에 코

대한항공, SAF 사용확대...고베·오사카 노선도 국산SAF 1% 혼입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사용하는 상용운항 노선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SAF는 폐기름, 동·

폐기된 서버 '로그기록' 있었다...KT, 소액결제 사태 새로운 단서?

KT가 폐기한 서버에서 로그기록이 별도로 백업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중국 해커집단의 국내 통신사 해킹 수법의 새로운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22일 KT가

하이트진로, 제주 이호테우해변서 ‘해변 가꾸기’ 환경정화

하이트진로가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

2027년부터 국내급유 국제선 지속가능항공유 '1% 의무화'

2027년부터 국내에서 급유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항공업계 탄소중

대기업 취업시장 '활짝'…하반기 2만5000명 채용한다

삼성과 현대차 그리고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사면서 침체됐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19일 재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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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불 연기로 2050년까지 190만명 사망할 것"

북미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산불 연기로 인한 사망자가 2050년까지 19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

美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 번성...기후위기 때문이라고?

올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해안에서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박테리아가 번성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1

붉게 변하는 알래스카 연어 하천…녹고있는 영구동토층이 원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알래스카 북부 브룩스 산맥의 하천이 주황빛으로 변하며 새로운 수질 위기가 드러났다.미국 워싱턴대와 알래스카대 연구진은 9

트럼프는 반친환경 정책 펴지만...美 '기후주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클라이밋 위크(Climate Week) 2025'가 미국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간)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친환경적 정

저수율 52%로 가뭄 벗어났지만...강릉, 투명페트 쓰레기에 '몸살'

강릉은 열흘전만 해도 저수율이 11.5%까지 떨어져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지만 최근 잇달아 내린 비 덕분에 저수율이 52%까지 높아지면서 가뭄에서 벗어났

가뭄 벗어난 강릉...단비에 도암댐 방류덕에 저수율 50.8%

강릉이 드디어 가뭄에서 벗어났다. 몇 일 간격으로 내린 단비에 평창 도암댐 방류까지 시작하면서 저수율이 50%를 넘어섰다.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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