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humbimg

[영상] 비행기 2대가 '쾅'...새해벽두부터 참변 이어지는 일본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충돌로 불에 타버린 항공기 (사진=AFP연합뉴스)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활주로에서 마주오던 비행기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새해 첫날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까지 발생하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2024-01-03 11:19:31 [조인준]

thumbimg

강진에 日 원전오염수 또 누출...이번 지진은 지하수가 원인?
▲1일 규모 7의 강진으로 쑥대밭이 된 일본(사진=연합뉴스) 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을 강타한 규모 7의 강진으로 인해 원자력발전소 변압기 배관이 파손되고 일부 설비에서는 방사성 오염수가 넘치기도 했다.2일 NHK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시카와현에 위치한 호쿠...2024-01-02 20:27:30 [조인준]

thumbimg

美파워볼 새해 첫날 복터졌다...1등 당첨금이 무려 '1조원'
▲미국 복권 중 하나인 파워볼 티켓 (사진=AP연합뉴스) 새해 첫날 미국에서 1조995억원 복권 당첨금이 터졌다.2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시간주에서 판매된 파워볼 '잭폿' 복권이 2024년 1월 1일 진행된 새해맞이 추첨에서 6개 번호가 ...2024-01-02 18:29:21 [김나윤]

thumbimg

기상이변에 생산량 급감...식탁에서 사라질 수 있는 5가지 작물
식량을 차지하기 위해 나이지리아에서 무장단체가 20여개 마을을 연쇄적으로 피습하는 등 최근 몇 년동안 벌어진 기상이변 증가는 이미 전세계를 식량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에 기후·식량 전문가들은 "폭염, 홍수, 가뭄 등 기상재난은 점점 더 극단적으...2024-01-02 14:41:00 [이준성]

thumbimg

새해 첫날 日 7.6 강진..."동해 지진 중 역대급"
▲새해 첫날 일본에서 규모 7.6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갈라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지역의 한 도로. (사진=연합뉴스) 새해 첫날부터 규모 7.6의 강진이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다.2일 일본 기상청은 지난 1일 오후 4시 6분께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2024-01-02 10:42:30 [김나윤]

thumbimg

담수보호·플라스틱 규제...UNEP가 꼽은 '올해의 환경성과' 10가지
2023년은 관측이래 가장 뜨거웠던 한해로 기록됐다. 온난화로 탄소배출량이 최대치를 기록한 데다 수퍼엘니뇨까지 겹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과 가뭄, 홍수, 산불이 쉬지않고 발생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한해를 마무리하고 올해 성과를 보인 '환경이슈' ...2023-12-30 08:00:03 [이준성]

thumbimg

새해 첫날 전세계 인구 '80억명' 돌파한다
2024년 첫날 전세계 인구가 80억명을 돌파할 전망이다.28일(현지시간) 미국 통계청은 2023년 전세계 인구가 총 7500만명이 증가해 80억명의 턱밑까지 도달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인구는 2024년 1월 1일이 되면 1초에 4.2명이 태어나고 2명이 사...2023-12-29 18:22:59 [김나윤]

thumbimg

기후정보 공개·그린워싱 규제...2024년 ESG경영의 '5대 변수'
국내에서는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촉구가 느슨해지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기후정보 공개, 그린워싱 규제 등 상장기업에 대한 ESG 압박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유럽과 미국의 각 주별로 관련 법안이 속속 마련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현지시간) ...2023-12-29 15:00:44 [이준성]

thumbimg

6년 기다려 찍은 사진...대성당과 초승달의 절묘한 조화 '환상'
▲나사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천체사진 (사진=인스타그램 @valeriominato) 대성당, 산봉우리, 초승달이 일렬로 겹친 환상적인 장관을 담아낸 사진이 화제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올해 가장 뛰어난 천체사진을 선정해 지난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2023-12-29 11:01:30 [조인준]

thumbimg

[영상] 펄펄 끊었던 2023년...역대급 피해낳은 '기후재난' 5대 뉴스
2023년은 지구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뜨거운 한해였다. 전세계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1.44℃까지 상승해 기후임계점 '1.5℃'를 고작 0.6℃ 남겨놓은 상황이다. 올 8월 전세계 해수면 온도는 20.96℃까지 치솟았다.올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연속 '역대...2023-12-29 08:00:02 [이재은]

thumbimg

자산운용사들 말로만 '기후대응'...화석연료 기업의 반기후정책 '방관'
▲보고서 표지(출처=리클레임 파이낸스)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던 블랙록과 JP모건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화석연료 기업들의 주주총회에서 화석연료 확대계획을 적극 지지하는 '그린워싱'을 일삼았다는 지적이다.기후금융 비정부기구 리클레임 파이낸스(Rec...2023-12-28 14:50:09 [이준성]

thumbimg

"화석연료 투자금지"...佛 ESG펀드 규제로 유럽 자산운용사들 '화들짝'
유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들이 수십억유로를 강제 매각할 위기에 처했다.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프랑스의 새로운 ESG 규정에 따라 유럽의 ESG 펀드들은 ...2023-12-28 12:51:38 [이준성]

Video

+

ESG

+

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기후/환경

+

'양산' 쓰는 남자가 늘고 있다..."사막같은 햇빛 그늘막으로 제격"

여자들만 주로 사용하던 '양산'이 38℃를 넘나드는 폭염에 남자들도 여름 필수템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무신사

AI로 탄소포집하는 콘크리트 찾아냈다

수백 년간 공기 중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콘크리트 소재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찾아냈다.2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비터비공과대

불볕더위 '아차'하면 온열질환에 쓰러져...폭염 안전수칙은?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 혹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폭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

EU·중국 '기후리더십' 주도권 노리나?…'기후협력' 공동성명 채택

미국과 대척점에 서있는 중국과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기술을 공동보급하기로 하는 등 협력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24일(

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미국 뉴멕시코주 루이도소 마을이 또 물에 잠겼다. 이달에만 벌써 두번째 홍수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루이도소 일

폭염에 차량 방치하면 실내온도 90℃까지...화재·폭발 막으려면?

차량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실내온도가 90℃까지 치솟으면서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폭염시 차량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5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