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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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홍수로 도심에서 '피라냐' 연이어 출몰
▲브라질 홍수피해 지역서 발견된 피라냐 (사진=엑스(X·옛 트위터)) 3주째 홍수에 시달리는 브라질 남부 도심의 침수지역에서 육식성 민물고기인 피라냐가 발견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17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오글로부와 G1 등은 전날 히우그란지...2024-05-20 11:31: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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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이어 서부도 '물바다'...아프간, 1주일만에 또 홍수
▲지난 1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바글란주에 발생한 홍수로 마을 주택들이 파손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이 물폭탄으로 또다시 홍수가 발생했다. 이달 들어 벌써 두번째다.1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서부지역인 고르주...2024-05-20 11:25: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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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과 벽도 날아갔다...美휴스턴 '시속 170km' 강풍에 쑥대밭
▲강풍에 벽이 떨어져 나간 건물(사진=샌프란시스코 신화/연합뉴스) 주말 사이에 미국 휴스턴이 토네이도로 쑥대밭이 됐다.17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북서부 교외지역인 해리스 카운티 사이프러스 인근에 최대 풍속 110마일(1...2024-05-20 11:12: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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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떼 풀어놨더니...초원지대 토양 탄소흡수력 10배 늘었다
▲루마니아 남카르파티아 산맥에서 '재야생화'한 유럽들소떼 (사진=리와일딩유럽) 들소 170마리를 야생으로 되돌려보내자 서식지 인근 생태계가 저절로 복원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 200만대가 1년간 내뿜는 탄소배출량을 상쇄하는 '탄소흡수원'으로 거듭났다.16일(현지...2024-05-16 15:43: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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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유전도시 코앞까지 닥쳤다...캐나다 산불 1주일째 '활활'
▲15일(현지시간) 캐나다 최대 유전도시 포트 맥머리 5.5㎞ 앞까지 닥친 산불 (사진=AFP/연합뉴스) 캐나다 서부에서 시작된 산불이 1주일째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캐나다 최대 유전도시인 포트 맥머리 코앞까지 닥친 상황이다.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24-05-16 11:55: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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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홍수에 경매 나오는 송아지...품종 뭐길래 시작가가 7.8억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 '비아티나' (사진=카사 블랑카 아그로파스토릴 홈페이지 캡처) 몸값이 무려 56억원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브라질의 소 '비아티나'(Viatina)의 우수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송아지가 브라질 대홍수 피해자를 돕기 위해 경매에 부쳐...2024-05-16 10:52: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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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매 야생동식물 40%가 멸종위기종..."생물다양성 파괴 심각"
전세계적으로 밀거래되는 야생동식물의 40%가 멸종위기종으로 나타나, 밀렵에 의한 생물다양성 파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유엔마약범죄국(UNODC)이 13일(현지시간) 발간한 전세계 야생동물 범죄보고서에 따르면 2015~2021년 사이에 적발된 14만건의 야생동...2024-05-14 17:08: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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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만ha 불탔다...기후변화로 캐나다 '산불' 매년 되풀이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번지고 있는 산불 (사진=연합뉴스/앨버타산불서비스)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그리스 면적보다 넓은 14만헥타르(ha·1㏊는 1만㎡)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던 캐나다가 우려한대로 올해도 대형산불에 신음하고 있다. 13일(현지...2024-05-14 14:26: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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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말로만 탄소중립'...파리협정 이후 화석연료에 7조弗 조달
지난 2016년 전세계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로 합의한 파리기후변화협정 이후에도 60대 주요 민간은행들은 화석연료 산업에 7조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현지시간) 열대우림행동네트워크(RAN) 등 7개 비영리단체가 전세계 60대 민간은행의...2024-05-14 11:51: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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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폐기물 재활용 길 열렸다...英 폴리에스터 재활용 공장 설립
영국에서 합성섬유 의류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폴리에스터 원단을 재활용하는 공장이 설립됐다.1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의류업체 프로젝트플랜B와 구세군무역회사의 합작투자사 '프로젝트 리클레임'(Project Re:claim)이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재활용 소...2024-05-13 15:32: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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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에 또 산불...벌써 여의도 면적 34배 '잿더미'
▲캐나다 서부 산불로 뿌옇게 변한 대기 (사진=연합뉴스/앨버타주 소방당국) 캐나다에서 또다시 대형산불이 발생해 서울 여의도 면적의 34배 이상을 태웠다. 이 불로 인해 주민 수천명이 대피한 상태다.1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에서 ...2024-05-13 12:51: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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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에 쏟아진 폭우...아프간 '돌발홍수'로 비상사태
▲지난 11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북부 바글란 지방에서 한 아프가니스탄 남성이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택가를 걷는 모습 (사진=A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발생한 '돌발 홍수'로 300여명이 숨진 가운데 기후위기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12일...2024-05-13 11:27: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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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조직이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 '두톱' 체제로 강화된다.21일 삼성전자는 반도체(DS) 사업의 전영현 부회장을 유임하고, 모바일(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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